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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를 안 만든다던 패라리가 만든 SUV 페라리가 75년 역사상 최초의 4 도어 4인승 SUV '푸로산게(Purosangue)'를 공개했다. 이태리어로 '순종'을 의미하는 푸로산게는 성능과 운전의 즐거움, 편안함이 최적의 조화를 이루며 페라리만의 DNA를 구현했다. 지난 8일 이탈리아 마라넬로 페라리 디자인 센터에서 열린 미디어 공개 행사에서 푸로산게를 '게임 체인저'라고 소개하며 개발 과정, 향후 전략 등을 설명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SUV를 만드는 패라리 기술적인 단점을 보완한 페라리 SUV 세그먼트가 갖고 있는 한계를 완벽히 극복하며 독보적인 차로 탄생했다는 뜻이다. 대표적으로는 서스펜션, 세계 최초로 탑재한 '페라리 액티브 서스펜션' 기술은 고성능 SUV의 발전 가능성을 한 단계 높여 놨다고 말한다. 그 정도로 SUV를 안 만들겠다고 장.. 2022. 9. 21.
아우디 전기차 Q4 e-드론 보조금이 없다는데 1년 늦은 아우디 Q4 e-트론 40, Q4 스포트백 e-트론 40 두 가지 트림이 군내에서 판매가 됩니다. Q4 e-트론 40은 기본형이 5970만 원부터 프리미엄 가격은 6670만 원입니다. Q4 스포트백 e-트론 40은 기본형이 6370만 원부터 프리미엄은 7070만 원입니다. 주행거리 기준치 때문에 전기차 보조금을 받을 수 없는 모델이 있습니다. 보조금 문제 기본형과 프리미엄의 차이는 700만 원입니다. 중요한것은 Q4 e-트론 40, Q4 스포트백 e-트론 40 두 모델의 보조금이 문제입니다. Q4 스포트백 e-트론 40 에게는 국고 보조금이 289만 원이 주어지는데, Q4 e-트론 40은 저온 주행거리 기준을 넘지 못해서 보조금을 받을 수 없게 되었다고 합니다. 보조금 대신 아우디가 준비한 보.. 2022.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