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늦은 아우디 Q4 e-트론 40, Q4 스포트백 e-트론 40 두 가지 트림이 군내에서 판매가 됩니다. Q4 e-트론 40은 기본형이 5970만 원부터 프리미엄 가격은 6670만 원입니다. Q4 스포트백 e-트론 40은 기본형이 6370만 원부터 프리미엄은 7070만 원입니다. 주행거리 기준치 때문에 전기차 보조금을 받을 수 없는 모델이 있습니다.
보조금 문제
기본형과 프리미엄의 차이는 700만 원입니다. 중요한것은 Q4 e-트론 40, Q4 스포트백 e-트론 40 두 모델의 보조금이 문제입니다. Q4 스포트백 e-트론 40 에게는 국고 보조금이 289만 원이 주어지는데, Q4 e-트론 40은 저온 주행거리 기준을 넘지 못해서 보조금을 받을 수 없게 되었다고 합니다. 보조금 대신 아우디가 준비한 보상이 있는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지금으로서는 보조금은 정부에서 정하는 사안이기때문에 따를 수 밖에 없습니다.
기본성능
Q4 e-트론 40, Q4 스포트백 e-트론 40은 콤팩트 SUV입니다. 합산 최고 출력은 204마력, 최대 토크 31.6kg/m, 최고 속도 160km/h 입니다. 배터리는 82kWh의 용량 리튬이온배터리를 사용해서 1회 충전으로 Q4 e-트론 40 368km, Q4 스포트백 e-트론 40dms 357km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급속충전도 가능하죠. Q4 e-트론 40과 Q4 스포트백 e-트론 40의 길이는 4.58m, 휠베이스는 2.76m이고, 트렁크 공간은 기본 520L, 최대 1490L의 공간이 있습니다. 회전반경이 10.2m로 도심에서 운전이 수월하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MEB플랫폼
Q4 e-트론 40, Q4 스포트백 e-트론 40은 아우디의 전동화 과정에서 출시하는 세 번째 모델입니다. 눈여겨 볼만한 점은 아우디 최초로 MEB플랫폼에 기반한 전기차입니다. MEB는 폭스바겐 구룹 모듈형 전기차 플랫폼이죠. 다양한 모양과 크기를 적용할 수있는자동차를 생산할 수 있죠. 적은 공간에 부품을 담을 수 있는 공간 활용도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보조금
다른 사람들이 전기차를 살 때 보조금을 받으면서 구매를 하는데, 내가 살 때 못 받는다면 억울할 수 있습니다. 차를 직접 보지도 않고 계약을 한 사람들이 7000명이 넘는 다고 하는데 과연 아우디에서는 보조금을 뛰어 넘는 매력을 보여 주어야 할 것입니다. 다른 서비스를 제공하든 할인을 제공하든 그것은 아우디가 선택할 일이지만 스스로의 가치는 스스로 지키는 것이니 아우디가 어떻게 해결할지는 지켜 봐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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