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터블3 4세대 풀체인지 미니쿠퍼 컨버터블 공개, 국내 출시는 미정 MINI가 신형 미니쿠퍼 컨버터블을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모델은 4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실내를 디지털화하고, 미니만의 헤리티지를 유지한 외관으로 MINI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컨버터블 지풍은 소프트탑을 유지했고, 국내에 출시 예정입니다. MINI 컨버터블은 3도어 쿠페 모델과의 차이를 두고 디자인을 했습니다. 미니의 헤리티지는 유지하면서도 두 모델의 차이를 주기 기위해서 전면부와 후면부의 범퍼 디자인을 쿠페모델과의 차이를 두었습니다. 더 뉴 MINI 쿠퍼 3도어 라인업, 에센셜 / 클래식 / 페이버드 더 뉴 MINI 쿠퍼 3도어 라인업, 에센셜 / 클래식 / 페이버드MINI 쿠퍼 4세대가 출시되고, MINI의 네이밍이 정리되면서 ‘쿠퍼’가 해치백의 정식 이름으로 정해졌습니다. .. 2024. 10. 11. 맥라렌, 2025 아투라 스파이더 공개, 예상 가격 및 디테일 맥라렌이 고성능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2025년형 아투라 스파이더를 국내 출시합니다. 맥라렌 최초의 하이브리드 컨버터블로 아투라의 두 번째 라인업으로 새로운 차원의 오픈 에어링 슈퍼카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모델을 알아보겠습니다. 맥라렌 홈페이지 파워트레인 3.0ℓ V6 트윈터보 엔진과 95마력의 전기모터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최고 출력 700마력, 최대 토크 73.4kg.m을 발휘합니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0초, 200km/h는 8.4초, 300km/h는 21.6초의 가속력을 보여주는데, 최고속도는 330km/h까지 낼 수 있습니다. EV 순수 주행 능력도 갖추고 있는데, 리튬이온 배터리 5팩을 장착해 7.4 kWh 용량을 탑재했고, 최대 33km를 주.. 2024. 2. 29. 오픈카 지붕, 소프트톱과 하드톱의 장점 ● 단점 비교 흔히 오픈카라고 부르는 컨버터블의 지붕은 소프트톱과 하드톱으로 구별이 됩니다. 어쩌다 마주치게 되는 컨버터블의 모습은 참 낭만적인데,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소프트톱 소프트 이름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부드러운 재질로 지붕을 덮는 것을 말합니다. 가장 오래된 형태의 지붕을 열고 닫는 컨버터블 자동차의 상징 같은 지붕 형태입니다. 소프트톱 장점 가장 먼저 가벼움입니다. 뼈대가 부드러운 천 재질을 팽팽하게 붙잡는 방식으로 하드톱보다 가볍습니다. 가벼운 지붕은 컨버터블에게 중요한데, 지붕이 가벼워 달릴 때 안정적입니다. 지붕을 열거나 닫았을 때 앞뒤 무게의 변화도 적기 때문에 만은 컨버터블 스포츠카들은 소프트톱을 사용합니다. 지붕을 잘 접어 넣어 공간을 아낄 수 있습니다. 뒷좌석 공간과 트렁크 공.. 2023. 4.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