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 정비1 전기차는 늘어나는데, 정비인력은 부족 전기차 등록대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기차 생산시설, 인프라도 확충 되고 있지만, 문제가 되고 있는 건 전기차 전용 정비 분야 입니다. 각 제조사들은 정비인력과 시설을 확보하기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전기차 확대 속도에 비해 부족한 상황입니다. 전기차 정비시설 · 인력난 국내 자동차 정비업에 등록된 정비업체는 약 7400개 인데, 이 중에 전기차를 전문적으로 정비할 수 있는 업체는 1100여 곳 수준이며, 수소차는 10여 곳에 불과 합니다. 고장이 났을 때 정비소를 찾는 것도 힘든 상황이고, 특히 일반 공업사에서는 고칠수 없어 입고도 불가한 상황입니다. 보험으로 처리하고는 있는 렌터카 비용 등이 수리 기간에 따라 늘어나기 때문에 보험료와도 직결되는데, 결국 보험료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2023. 4.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