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세차장1 겨울엔 세차 주의가 필요. 고압수로 얼음코팅 할 수 있다 겨울철 세차는 매우 힘들다. 추운 날씨도 문제지만,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 동파를 우려한 주유소와 세차장 상당수가 자동세차기 운영을 멈춘다. 따뜻한 시간에 겨울철 세차는 온수가 제공되는 실내 세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야외 세차를 하게 된다면, 하루 중 가장 기온이 높은 오후 1시~3시경 햇볕이 잘 드는 곳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영하의 날씨에 물을 뿌리면 자동차 표면에 얇은 얼음막이 빠르게 형성된다. 솔이나 워시미트를 문지르면 세척이 잘 되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얼음 제거 과정에서 도장면에 스크래치가 발생할 수도 있다. 얼음이 생겼다면 얼음이 생겼다면 긁어내지 말고 미지근한 물이나 에어블로워 등을 이용해 얼음을 녹인 뒤 작업해야 한다. 뜨거운 물은 급격한 온도차로 인해 유리창이나 도장에 .. 2022. 1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