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한디 얼마 안된 새 타이어를 장창하면 타이어의 각 구성물질이 자리를 잘 잡고, 탄탄하게 도와주는 길들이기 과정이 있으면 좋습니다. 새 타이어를 장착한 후에 일정 거리정도를 길들이기 구간으로 정하고, 잘 주행 해주면 타이어도 견고하게 자리잡고, 수명 연장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추천 합니다.
새 타이어 길들이기
새로 만들어진 타이어는 제작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이형제를 제거하고, 타이어의 표면과 토면의 접지력을 높이기 위한 길들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보통 500km정도 하면 좋고, 특별하게 1,000km 정도 주행하면서 길들이기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새 타이어 길들이는 방법
기본적으로 과속, 급제동, 급가속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속주행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급격한 핸들 조작역시 안 좋은데, 편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비포장도로를 주행하는 일도 피하는 것이 좋고, 타이어의 적정 공기압을 잘 지켜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과속, 급제동, 급감속
새 타이어의 표면은 매끄럽고, 부드러운 상태로 급격한 속도 변화는 타이어 표면의 변형 또는 편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되도독이면 100km/h 이하의 속도로 주행하고, 급출발과 급정지는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속주행
고속도로, 국도 등의 장거리 주행 시, 정속 주행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속 주행이 타이어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면서 타이어 표면의 이형제를 균일하게 제거하는 역할을 하고, 접지면의 마찰력을 안정적으로 높여줍니다.
핸들 조작 주의
정차 상태에서 핸들을 급하게 돌리는 것은 타이어 특정 부분에 편마모를 유발할 수 있고, 주행 중에도 핸들을 부드럽게 조작하고, 최대한 급커브는 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포장 도로 피하기
노면이 거친 비포장도로는 날카롭거나 돌출된 물체가 많아 새 타이어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포장이 된 도로를 이용하고, 비포장도로를 주행해야 하는 경우에는 속도를 줄이고 천천히 주행하며 주의를 해야 합니다.
타이어 공기압 확인
타이어 공기압은 타이어 성능과 수명에 영향을 미치는데, 새 타이어는 공기압의 변동이 커서 주기적인 확인이 필요합니다. 공기압은 제조사의 권장 공기압을 유지하도록 합니다.
참고 사항
새 타이어를 길들이는 기간은 타이어의 종류나 도로 상황, 운전 습관 등에 따라서 달라지고, 특히 겨울철은 노면 온도가 낮아 타이어 길들이는 기간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윈터 타이어는 일반 타이어보다 길들이기 기간을 길게 1,000km 이상 주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RE 타이어와 OE 타이어, 차이로 보는 교체 시 참고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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