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l1 CATL 1000㎞ 주행 배터리 양산과 국내 배터리 대응 배터리 점유율 1위인 중국의 닝더스다이(CATL)가 최대 1000㎞까지 주행이 가능한 배터리 양산을 시작했습니다. 중국 기업의 제품보다 주행거리가 길다는 강점이 있던 K-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에게 위기가 오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최대 1000㎞까지 주행 주장 CATL은 기린 배터리가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기반으로 했지만, 최대 1000㎞까지 주행이 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LFP 배터리는 국내 업체들의 주력인 NCM(니켈·코발트·망간) 배터리보다 저렴한 대신 배터리 효율이 낮아 주행거리가 짧다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셀투팩(CTP·Cell to Pack) 기술 CATL이 주행거리를 늘린 비결은 '셀투팩(CTP·Cell to Pack) 기술'입니다. CTP 기술은 중.. 2023. 3.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