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S1 한국형 GPS, KASS가 시작된다 15일부터 KASS(Korea Augmentation Satellite System) 정밀 위치 신호가 우리나라에 첫 제공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세계에서 7번째 국제표준으로 등재된 한국형 위성항법 보정 시스템이다. KASS 신호를 이용해 GPS 위치 오차를 최대 1m 수준까지 줄일 수 있다. 오차 1m 수준 현재 GPS 위치 오차는 수평으로 15m, 수직으로 33m까지 차이가 나고 있다. 이를 각각 1m, 1.6m 수준까지 줄이는 것이 목표이다. 그런데 이 서비스가 도입되면 보다 정확한 위치정보가 제공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국토부는 항공위성 1호를 성공적으로 발사한 뒤, 지상시스템 간 단계별 연계시험과 성능확인 등 과정을 진행해왔다. 이후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함께 차량 등을 이용해 위치 정확도 개.. 2022. 1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