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기준1 전기차 주행거리 기준이 너무 많은 이유 전기차 주행거리를 소개할 때 어떤 곳은 유럽 WLTP 기준, 어떤 곳은 한국 환경부 기준을 말합니다. 정확한 정보를 원하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혼란한 상황입니다. 무엇이 다른지 알아보겠습니다. 주행거리로 지원도 달라진다 국산 전기차, 수입 전기차 역시 한국과 유럽의 수치가 확연히 다릅니다. 전기차 주행거리는 전기차 보조금 지급 기준이자, 차량을 구매할 때 중요한 구매 기준인 만큼 무척 민감한 사항입니다. 일부 수입 전기차들은 전기차 주행거리가 한국 기준으로 너무 낮거나 전기차 보조금을 받지 못하는 상황도 발생합니다. NEDC 방식 NEDC는 1970년대 도입된 측정 방식으로 'New European Driving Cycle'의 약자로 오랜 기간 동안 유럽을 비롯해 세계 표준으로 인정받은 주행거리 측정 방식.. 2022. 10.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