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라리1 SUV를 안 만든다던 패라리가 만든 SUV 페라리가 75년 역사상 최초의 4 도어 4인승 SUV '푸로산게(Purosangue)'를 공개했다. 이태리어로 '순종'을 의미하는 푸로산게는 성능과 운전의 즐거움, 편안함이 최적의 조화를 이루며 페라리만의 DNA를 구현했다. 지난 8일 이탈리아 마라넬로 페라리 디자인 센터에서 열린 미디어 공개 행사에서 푸로산게를 '게임 체인저'라고 소개하며 개발 과정, 향후 전략 등을 설명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SUV를 만드는 패라리 기술적인 단점을 보완한 페라리 SUV 세그먼트가 갖고 있는 한계를 완벽히 극복하며 독보적인 차로 탄생했다는 뜻이다. 대표적으로는 서스펜션, 세계 최초로 탑재한 '페라리 액티브 서스펜션' 기술은 고성능 SUV의 발전 가능성을 한 단계 높여 놨다고 말한다. 그 정도로 SUV를 안 만들겠다고 장.. 2022. 9.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