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커머셜 9m급의 중형 전기버스를 출시하기 위해 인증시험을 진행하고 있는 테스트카가 포작 된 가운데, 국내 중형급 전기버스의 시장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산 버스가 상당 부분 점령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제조사의 모델이 빠르게 자리 잡아야 할 필요성도 있습니다.
위장막 중형 전기버스
현재 위장막을 씌우고 테스트 중인 KGM커머셜의 9m급의 중형 전기버스 테스트카가 포작 되었습니다. 중형 전기버스는 2024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시험 중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군산 공장 생산
9m급의 중형 전기버스는 개발과 함께, KGM의 군산 공장에서 생산될 것으로 현재 라인 증설 및 설비 구축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9m급의 중형 전기버스 출시를 시작으로 시장의 확대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차량 인증
현재 중형 전기버스는 인증을 진행중으로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용도에 따라서 25인승과 27인승, 42인승의 모델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차량 인증과 함께, 누리집 반영 등의 절차가 남아 있는 상태로 아직 정확한 스펙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12인치 풀디지털 클러스터와 최신 인터페이스를 장착해 중형 전기버스 모델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KGM커머셜은 현재 스마트 110, 110E, 110G 등 11m급의 대형 버스만 생산 판매하고 있는데, 9m급의 중형 전기 버스까지 시장을 확대하는 것입니다.
KGM커머셜
KG모빌리티의 전기버스 자회사로 쌍용자동차에서 KG모빌리티로 사명을 변경했고, 이후에 에디슨모터스를 인수해 지금의 KGM커머셜로 이름을 변경했습니다.
에디슨모터스는 전 대표가 주가 조작 혐의 등으로 경영 위기를 겪었고, 이후에 KG모빌리티에 인수되게 됩니다.
KG모빌리티, KGM으로 간판 변경과 상표권 분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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