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 7세대 모델의 연식 변경 모델이 공식 출시되고, 판매에 돌입합니다.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클러스터 공간의 활용성을 향상하면서 고객의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했습니다. 연식변경 모델이 가격 및 달라진 것을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반떼 가격
아반떼는 다양한 파워트레인이 운용되는 만큼 선택의 폭이 넓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솔린부터, LPG와 하이브리드까지 운영되고, 고성능의 N이 운영이 되는 만큼 선택의 폭이 넓은 아반떼의 가격은 가솔린 1.6 모델부터 살펴보면 스마트 트림이 1,994만 원, 모던 트림이 2,326만 원, 인스퍼레이션 트림은2,699만 원입니다.
N라인 가솔린 1.6 모델은 모던 트림이 2,446만 원, 인스퍼레이션 트림은 2,788만 원입니다.
LPi 모델은 스마트 트림이 2,134만 원, 모던 트림이 2,465만 원, 인스퍼레이션 트림은 2,826만 원입니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스마트 트림 2,485만 원, 모던 트림 2,751만 원, 인스퍼레이션 트림 3,092만 원이며,
N라인 하이브리드는 모던 트림이 2,851만 원, 인스퍼레이션 트림이 3,161만 원입니다. (※ 하이브리드 모델은 세제혜택 반영 기준)
N 가솔린 2.0 터보의 가격은 3,360만 원입니다.
스마트 | 모던 | 인스퍼레이션 | |
1.6 가솔린 | 1,994만 원 | 2,326만 원 | 2,699만 원 |
N라인 1.6 가솔린 | - | 2,446만 원 | 2,788만 원 |
LPi | 2,134만 원 | 2,465만 원 | 2,826만 원 |
하이브리드 | 2,485만 원 | 2,751만 원 | 3,092만 원 |
N라인 하이브리드 | - | 2,851만 원 | 3,092만 원 |
N 가솔린 2.0 터보 | 3,360만 원 |
변화 포인트
모던 트림
2열 에어벤트는 기본 사양이 아니지만, 모던 트림에서는 2열 에어벤트를 기본 적용됩니다. 뒷좌석 탑승자의 환경이 보다 더 쾌적하게 자리할 수 있겠습니다.
세이프티 파워윈도우도를 모던 트림부터 기본 적용됩니다.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는 창문이 닫힐 때 장애물이 감지되면 창문을 다시 열어 안전사고를 방지합니다. 운전석 안전성이 더욱 강화된 것입니다.
전 트림
ECM 룸미러를 기본화했습니다. 감광식 ECM(Electronic Chromic Mirror)은 야간 주행 시 뒤따르는 차의 헤드램프에 의해 운전자의 눈부심을 자동으로 반사율을 조절 눈부심을 방지합니다. ECM 룸미러는 전원이 차단되거나 후진 시에는 자동 반사율 조절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클러스터 사이드 패널 왼쪽의 플라스틱 패널에 다용도 수납함, 카드 멀티 홀더 등을 자석으로 부착할 수 있는 형태로 변화를 주었습니다. 운전자의 편의성과 실용성을 고려했습니다.
새로운 컬러
미라지 그린 컬러 도입를 도입하면서 인텐스 블루 컬러는 삭제되었습니다. 디 올 뉴 코나의 대표 컬러였던 미라지 그린은 코나에서 상당한 인기가 높은 컬러였습니다. 이 컬러를 아반떼까지 확대적용했는데, 아반떼와 어울릴지는 지켜봐야겠습니다.
소화기 기본 적용
2024년 12월부터는 관련 법령이 개정되고, 5인승 이상 자동차는 모두 소화기를 장착해야 합니다. 이를 대비해서 2025년 형 아반떼 역시 소화기를 기본으로 장착하고 출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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