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의 G90의 특별한 검은색의 제네시스 기함을 출시했습니다. Genesis G90 Black은 블랙이라는 이미지로 권위와 위엄, 신비하고, 의젓하며, 우아하고, 편안함을 모두 표현합니다. 지금까지의 플래그쉽 모델에서 더욱 업그레이드한 매력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G90 블랙은 비크 블랙
비크 블랙(Vik Black)으로 외장을 꾸밉니다. 브랜드만의 우아함과 품격을 표현하기에 가장 알맞은 색상인데, 비크 블랙은 아이슬란드 비크 지역의 현무암 모래사장에서 색상명의 영감을 받았습니다. 비크 블랙은 블랙 다이아몬드로 불리는 유리 안료(Glass flake)를 사용해 깊은 고급스러움과 반짝이는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외장과 다르게 실내에는 재활용과 환경 친화적인 공정으로 생산된 소재와 전연 소재 등이 어우러지게 됩니다. 세미 애닐린 블랙 가죽은 천연 유연제와 유채유 코팅제로 만들어지고, 사용 후 남는 가죽 조각으로 만든 레드 스크랩 인조가죽으로 헤드레스트 백과 콘솔 등에 사용했습니다. 너도밤나무에서 추출한 무독성 셀룰로오스를 카매트에 적용, 플로어 카펫은 폐어망에서 추출한 원사를 사용했습니다.
파워트레인
제네시스에 마일드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 V6 가솔린 3.5ℓ 터보 엔진과 48V 일렉트릭 슈퍼차저 시스템이 결합합니다. AWD 시스템이 기본 적용되고, 최고 출력 415마력, 최대 토크 56.0kg.m을 냅니다. 변속기는 8단 자동변속기와 결합합니다. 공인 연비는 복합 연비가 8.2km/ℓ, 도심 주행 연비는 7.1km/ℓ, 고속도로 주행 연비는 10.0km/ℓ입니다.
익스테리어
솔리드 블랙의 크레스트 그릴과 제니세스 블랙 전용 기요셰 패턴의 엠블럼이 적용됩니다. 검은색의 레이어드 아키텍처 그릴이 웅장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완성했습니다. 새로운 블랙 전용 휠은 블랙 전용 엠블럼을 적용한 플로팅 휠 캡과 다크 색상의 휠 볼트, 블랙 캘리퍼로 일체감을 높였습니다.
측면 유리를 감싸는 사이드 몰딩과 하단의 가니쉬, 도어 캐치에 크롬은 없애고, 검은색으로 적용합니다. 클램쉘 후드부터 파라볼릭 라인으로 완성되는 차체 라인이 더욱 강조되는 블랙 이미지입니다.
후면에 크롬 장식을 제거하고, 하단에 가니쉬, 머플러 팁 등이 검은색으로 적용되고, 레터링과 배지는 테일램프 사이, 트렁크 중앙에 GENESIS 레터링을 타크 메탈릭 색상으로 적용하면서 G90 차명과 AWD 배지는 제거했습니다.
인테리어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12.3인치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되고, 뒷좌석 팔걸이에 8인치 디스플레이가 장착됩니다. 운전석 스티어링 휠에는 블랙 전용 다크 메탈릭 엠블럼이 적용되고, 뱅앤울룹슨 스피커 그릴도 검은색으로 처리했습니다. 전자식 변속 다이얼과 통합 컨트롤러도 블랙 리얼 알루미늄을 적용했고, 오디오, 엔진 시동 버튼, 송풍구, 데코라인 등의 모든 요소에 검은색으로 적용됩니다.
G90 블랙 가격
기본 가격은 1억 3,800만 원부터 시작됩니다. 파노라마 선루프가 200만 원, 빌트인 캠, 보조 배터리가 20만 원, 4인승의 퍼스트 클래스 VIP 시트를 적용할 경우 340만 원이 추가됩니다.
G90 블랙 고객을 위한 기프트 박스와 G90 멤버십 혜택, 제네시스 라운지 다이닝 경험,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미식 경험, 로버트 파커 와인 마스터 클래스 중 하나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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