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카니발의 부분변경 이후에 상품선을 개선한 연식변경 모델이 출시됩니다. 정식 명칭은 The 2025 카니발입니다. 고객의 선호하는 안전 및 편의사양을 확대 적용하면서 상품성을 개선하고, 경쟁력을 강화했습니다.
신규 사양 기본 적용
새로운 기능의 추가로 운전을 더욱 안전하고, 편안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조향 제어 방식을 보강하면서 기존 대비 차로 중앙 유지 성능을 향상해 차로 유지 보조(LFA) 2, 정전식 센서를 활용한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 새롭게 디자인한 스티어링 휠이 대표적인데, 기본 트림부터 적용이 됩니다.
기본 사양 확대
시그니처 트림에는 기아 디지털 키 2, 터치타입 아웃사이드 도어 핸들을 기본 적용했습니다. 기아 디지털 키 2는 스마트폰 NFC 통신 또는 UWB 기능을 이용해서 차량의 출입과 시동을 걸 수 있도록 합니다.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스마트 키 없이 스마트 워치 또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도어를 열고, 닫을 수 있고, 시동도 걸 수 있습니다. 터치타입 도어핸들에도 터치 센서를 적용해 탑승자의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색상 확대
이번 연식 변경을하면서 내·외장 생상의 선택권을 넓혔습니다. 개인의 취향에 맞게 조합할 수 있는 선택권이 넓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비티 트림은 기존에 세라믹 실버(전용), 판테라 메탈과 오로라 블랙 펄이 있었고, 새롭게 스노우 화이터 펄을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고, 노블레스 트림에는 코튼 베이지와 네이비 그레이 내장 색상이 추가됩니다.
카니발의 가격
| 모델 | 트림 | 3.5 가솔린 | 2.2 디젤 | 1.6 터보 하이브리드 |
| 9인승 | 프레스티지 | 3,551만 원 | 3,746만 원 | 4,006만 원 |
| 노블레스 | 3,991만 원 | 4,186만 원 | 4,446만 원 | |
| 시그니처 | 4,356만 원 | 4,551만 원 | 4,811만 원 | |
| 그레비티 | 4,459만 원 | 4,654만 원 | 4,914만 원 | |
| 7인승 | 노블레스 | 4,250만 원 | 4,443만 원 | 4,700만 원 |
| 시그니처 | 4,636만 원 | 4,829만 원 | 5,086만 원 | |
| 그레비티 | 4,718만 원 | 4,911만 원 | 5,168만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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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은 국내 미니밴 시장의 상징과 같은 존재입니다. 자녀가 여럿이라면 필수인 차, 아웃도어에 어울리는 미니밴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연식변경을 통해 안전과 편의사양을 업그레이드했습니다. 앞으로도 국내 미니밴 시장을 앞서갈 카니발을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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