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하차한 역에서 재승차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기존에 10분에서 15분으로 확대되었습니다. 기존에 적용된던 노선에 새롭게 신설된 구간도 추가되었는데, 어떤 내용인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적용 방법
승차권을 하차 태그 후에 15분 이내에 승차 태그를 할 경우 환승이 적용되어 요금을 추가로 결제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차 후 15분이 경과한 후 승차하는 경우에는 기본 운임이 부과됩니다.
적용 원칙
하차역과 같은 역에서 같은 노선에서 재승차 할 경우에만 적용됩니다. 환승역에서 하차할 경우 하차 태그를 한 노선으로 승차 태그를 해야 적용이 됩니다.
예) 사당역 2호선 하차 후 사당역 2호선 승차 시 적용 가능, 사당역 2호선 하차 후 4호선 승차 시 적용 불가 / 기본 운임 적용
적용 구간
서울교통공사 관할 1 ~ 8호선, 9호선, 우이신설선, 신림선
1호선 | 지하 서울역 ~ 지하 청량리역 |
3호선 | 지축역 ~ 오금역 |
4호선 | 진접역 ~ 남태령역 |
6호선 | 응암역 ~ 봉화산역 |
7호선 | 장암역 ~ 온수역 |
2호선 5호선 8호선 9호선 우이신설선 신림선 |
전 구간 |
적용 카드
1회권과 정기권을 제외한 선불카드, 후불 카드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현재는 서울교통공사 관할 구역에서 적용이 가능하지만 추후 협의를 통해 수도권 전철 전 지역과 각 지역 지하철 전 구간에서도 같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야겠습니다.
지하철 10분 안에 다시 타면 무료, 시범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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