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10 제네시스 X의 모습과 추구하는 방향 현대자동차그룹이 2023 다보스포럼에 '한국의 밤' 행사에서 콘셉트카 '제네시스 엑스(Genesis X)를 특별 전시했습니다. 다보스포럼 기간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을 위한 전시에서 제네시스 X를 잠시 볼 수 있었습니다. 제네시스 X를 한번 살펴보려고 합니다. 외형 디자인 브랜드 고유의 모습이 느껴지는 방패 모양의 그릴과 휠 아치를 관통하는 두 줄 전조등을 조화롭게 디자인하여 낮고 넓어 보이는 이미지를 구현, 이중 구조 형태의 범퍼를 적용해 전면부 모습을 보여줍니다. 측면 디자인은 보닛과 짧은 후면으로 전통적인 GT 차량 디자인을 추구했으며, 차량 전조등과 후미등으로 이어지는 두 줄의 램프가 포인트입니다. 또 차체를 가로지르는 아치형의 ‘파라볼릭 라인(Parabolic Line)’과 펜더의 극.. 2023. 1. 20. 제네시스 GV80 페이스리프트 겉모습 예상해 보기 제네시스 신형 GV80는 지난 2020년 1월 첫 출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만나게 된다. 위장막 차량이 포착된 가운데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 테일램프 등 일부 변화되는 디테일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신형 GV80는 최신 제네시스 디자인 언어와 플래그십 세단 G90의 디테일 요소, 내장재 고급화 및 편의사양, 첨단 운전자 주행 보조 시스템 등 상품성이 강화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자율주행과 관련된 부분은 물론 안전과 관련된 사항까지 최고의 품질로 만나게 될 것을 예상합니다. 헤드램프 헤드램프가 달라졌는데, 헤드램프는 세계에서 가장 슬림하다는 마이크로 렌즈 어레이(Micro Lens Arrary) 기술을 적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헤드램프는 작은 렌즈를 통해 주간주행등과 하향.. 2023. 1. 20. 제네시스 G90, 레벨 3 자율주행에 시속 80㎞로 제네시스 대형 세단 G90의 연식 변경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고, 국내 최초로 고속도로 자율주행(HDP·Highway Driving Pilot) 기능이 탑재돼 레벨 3 자율주행이 가능한 차량으로 만든다. 자율주행 속도가 시속 60㎞ 이하로 제한될 것이었으나 기술력과 안전성이 확보됨에 따라 시속 80㎞로 상향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레벨 3 자율주행 레벨 3 자율주행 시스템은 허용 구간에서 운전자가 운전대를 잡지 않아도 경고 없이 차량 스스로 주행이 가능하게 된다. 운전자가 아닌 차량 시스템이 앞 차와의 간격은 물론 차로 변경까지 주변 상황을 판단해 대응할 수 있다. 제한된 구간에서 자율주행이 가능한 수준이며 시스템이 차량 제어를 주도하기 때문에 사고에 대한 책임도 시스템이 갖는다. 자율주행 단.. 2022. 10. 26. 디지털 사이드 미러 카메라 습기로 탑승자들이 위험하다 현대자동차가 만든 전기차 아이오닉과 제네시스 GV60에 옵션으로 제공되는 ‘디지털 사이드 미러’ 일부에서 습기가 차는 현상이 나타나 해당 차주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진다. 비싼 돈을 내고 선택한 사이드 미러에서 발생하는 습기로 운전자의 안전마저 위협하는 상황이 될 수 있다. 문제의 현상 문제의 현상이 발생하는 차량은 디지털 사이드 미러가 적용된 일부 차종들에서 발생한다. 출고 기간과도 관련이 없어 신차 출고 후 1달 정도 된 차량에서도 같은 문제가 발생한 경우도 있다. 이런 현상은 디지털 사이드 미러 내부에 있는 카메라에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생기는 일로 추정이 된다. 디지털 사이드 미러 디지털 사이드 미러는 기존 거울을 떼 버리고 외부에 작은 카메라를 설치해 차 안의 모니터로 후방 시야를 확인하는 .. 2022. 10. 2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