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 개정1 자동차 전조등·후미등 '자동 점등 의무화' 야간 또는 비가 내릴 때 전조등과 후미등을 켜지 않고 달리는 스텔스 차량이 문제가 되는데, 이런 스텔스 차량을 없애기 위해서 자동 점등 의무화가 추진됩니다. 스텔스 차량차량을 확인하기 어렵다는 뜻으로 스텔스(stealth)와 차량을 합친 말로 야간, 비 오는 날, 안개가 낀 경우 등 시야 확보가 어려운 때 전조등을 켜지 않고 주행하는 차량을 뜻합니다. 전조등을 켜지 않으면 주행 중에 확인이 어려워 사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전조등을 끄고 운전하면 야간에 인지 거리는 10m 내외인데, 차선 변경등의 경우에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보이지 않던 차량이 갑자기 있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자동 점등 의무화자동차의 전조등과 후미등을 끌 수 없도록 off 버튼은 없애고, auto 기능을 기본으로 설정되게 .. 2024. 7.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