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이온1 리튬이온의 핵심 전해액, 전고체 배터리로 이동 현재 리튬이온 배터리는 액체 상태의 전해질인 전해액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해액은 양극과 음극 사이 리튬이온(Li+)의 이동을 가능하게 하는 물질로 양극과 음극의 표면을 안정화시키며 배터리의 수명과 셀 특성을 향상하는 등 배터리 4대 소재의 핵심적인 한 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리튬 이온의 이동 통로, 리튬염 리튬염은 리튬이온이 이동할 수 있는 통로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용매에 쉽게 용해되거나 해리(화합물이 이온으로 분리되는 현상)가 잘 돼야 하며 이렇게 해리된 이온들이 잘 이동할 수 있어야 합니다. 보편적으로 적용되는 리튬염은 LiPF6(리튬·인산·불소로 구성)로, LiPF6는 이온 이동도, 용해도, 화학적 안정성이 다른 염에 비해 우수합니다. 유기 용매(Organic Solv.. 2022. 1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