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의 토레스가 실내를 과감하게 변화를 주는 부분변경을 단행했습니다. 외관의 변화는 찾기 힘든 것이 그만큼 외관에는 자신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확실히 개선된 실내를 위주로 찬찬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더 뉴 토레스 가격
가솔린 모델의 경우 T5는 2,838만 원, T7은 3,229만 원, 블랙에디션이 5,550만 원으로 소폭 상승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추가된 사양이 있어 큰 인상폭은 아니라고 봐도 될 것입니다.
바이퓨얼 LPG 모델의 경우 TL5가 3,168만 원, TL7은 3,559만 원입니다. 더 뉴 토레스 밴은 TV5가 2,666만 원, TV7은 3,042만 원입니다. 밴 모델의 경우 소형 화물차로 분류되어 사업자 부가세 10% 환급 및 교육세 면제, 연간 자동차세가 28,500원 등으로 세제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익스테리어
페이스리프트라고 하지만 사실상 외관에 변화는 없고, 우리말로 부분변경이라고 하는 만큼 실내를 중점적으로 변화를 주었습니다. 디자인의 완성도는 높다고 판단하고, 빈약한 실내에 치중했습니다. 하지만 컬러를 추가하면서 총 6개의 원톤 컬러와 4개의 투톤 컬러로 운영된 합니다.
T7트림에 오프로드 패키지는 오프로더 스타일의 익스테리어 이미지와 주행 능력을 구현한 오프로드 특화 전용 상품으로 18인치 All Terrain 타이어, 인치업 스프링, 휠 아치&도어 가니쉬, 레드 알루미늄 캘리퍼 커버 등이 옵션으로 구성됩니다.
인테리어
이번 부분변경의 핵심은 인테리어입니다. 엔트리 모델부터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12.3인치 파노라마형 디스플레이를 적용했고, 플로팅 타입의 새로운 센터 콘솔이 동반석과의 개방감을 주면서 수납공간의 효율을 높였습니다. 토글스위치 타입 전자식 변속 시스템과, USB-C타입 단자를 1열과 2열에 2개씩 적용됩니다.
엔트리 모델인 T5를 기본으로 T7 모델에는 디지털키(NFC 카드 타입)와 동승석 워크인 디바이스, 행거 타입 헤드레스트, 스마트폰 무선충전을 적용했습니다.
블랙에디션은 20인치 다이아몬드 컷팅 블랙 휠을 비롯해 블랙 C필러 가니쉬, 전후방 블랙 스키드 플레이트 등 블랙 색상을 테마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합니다.
편의 및 안전
3D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과 드라이빙 리어 뷰/클리어 사이트 그라운드 뷰, 행거 타입 헤드레스트와 시트백 포켓, 테일게이트 실내 문 열림 버튼 등의 편의 사양도 추가되었습니다.
후측방 경고, 후측방 충돌 보조, 후측방 접근 경고, 후측방 접근 충돌 보조, 안전 하차 경고, 차선 이탈 경고, 차선 유지 보조, 차선 변경 경고, 안전거리 경고, 앞차 출발 알림 경고, 스마트 하이빔, 안전 속도 제어, 부주의 운전 경고, 긴급 제동 보조 등의 주행 보조 기능도 안전 운전에 도움을 줍니다.
파워트레인
토레스는 기본적으로 직렬 4 기통 1.5ℓ 가솔린 싱글 터보 엔진이 장착됩니다. 최고 출력 170마력에 최대 토크 28.6kg.m로 준수한 성능에 11.2km/ℓ의 공인연비까지 양호한 연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동 6단 변속기를 장착하고, 전륜구동으로 주행합니다.
바이퓨얼 모델의 경우 가솔린과 LPG를 같이 연료로 사용하는데, 직렬 4 기통 1.5ℓ 바이퓨얼(가솔린, LPG) 엔진은 6단 자동 변속기와 결합해 최고 출력 165마력과 최대 토크 27.3kg.m의 힘을 냅니다. 공인 연비는 8.9km/ℓ로 저렴한 LPG 연료를 같이 사용할 수 있는 장점까지 갖춘 모델입니다.
더 뉴 토레스 제원
가솔린 | 제원 | 바이퓨얼 |
4,705mm | 전장 | 4,705mm |
1,890mm | 전폭 | 1,890mm |
1,720mm | 전고 | 1,720mm |
2,680mm | 휠베이스 | 2,680mm |
직렬 4기통 1.5ℓ | 엔진 | 직렬 4기통 1.5ℓ |
가솔린 | 연료 | 가솔린, LPG |
170마력 | 최고 출력 | 165마력 |
28.6kg.m | 최대 토크 | 27.3kg.m |
11.2km/ℓ | 연비 | 8.9km/ℓ |
자동 6단 | 변속기 | 자동 6단 |
전륜구동 | 구동방식 | 전륜구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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