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기후동행 카드가 출시되면서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서울시의 기후동행 카드는 서울시민에게만 해당이 되고, 서울 내 이동에만 적용되지만, The 경기 패스는 경기도민이라면 지역에 제한 없이 이용이 가능합니다. K- 패스에 혜택을 추가한 The 경기 패스를 이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The 경기패스 (더 경기패스)
국토교통부에서 시행 예정인 K-패스와 연계하여 K-패스에서 제공하는 혜택에 추가해서 경기도민에게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교통지원 정책입니다. K-패시가 시행되는 5월 함께 시행됩니다.
혜택정리
경기도민이면 누구든 상관없이 전국 모든 대중교통을 월 15회 이상 이용하는 경우 정해진 비율만큼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 일반 (40세 이상) | 20% 환급 |
| 청년 (19 ~ 39세) | 30% 환급 |
| 저소득층 | 53% 환급 |
| 어린이 · 청소년 (6 ~ 18세) | 연간 24만 원 한도 지원 |
K-패스 와 The 경기패스 비교
| K-패스 | 추가 혜택 | The 경기패스 |
|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 13 ~ 23세, 연 12만 원 한도 |
혜택에서 제외된 어린이 · 청소년 포함 지원 | 어린이 · 청소년 6 ~ 18세, 연 24만 원 한도 |
| 19 ~ 34세 | 청년 대상 연령 확대 (30% 환급) | 19 ~ 39세 |
| 15 ~ 60회 | 월 이용 횟수 무제한 확대 | 15회 이상 무제한 |
이용 가능 지역 및 대상 교통수단
이용 지역과 교통수단에 제한이 없습니다. 서울은 물론, 제주도에서도 이용 가능하고, 전국 어디든 상관없이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합니다.
광역버스, 신분당선,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까지 모든 교통수단이 포함됩니다.
최초 카드 1장을 등록하면 요금을 환급 받는 형식으로 설계가 되어 별도의 충전이 필요가 없습니다. K-패스의 월 60회 한도에서 무제한으로 확대되어 대중교통 이동이 잦은 경기도민에게 유리합니다.
대중교통 이용을 무제한으로 6만 5천원, 기후동행카드
기후동행카드는 아직 출시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2024년 1월 출시 예정이고, 5월까지 시범 운영을 하고, 하반기에 본격 시행을 합니다. 교통카드에 매월 6만 5천 원으로 서울 시내 지하철은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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