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의 소형 스포츠액티비티 순수전기 SAV iX1을 국내에 공식 출시합니다. SAV X1도 완전변경 모델을 출시했고, X1의 전기차, 가솔린, 디젤이 공식 출시되어 고객을 기다립니다. 가격도 공개되었습니다.
파워트레인
- iX1 xDrive30은 앞뒤 차축에 각 1개의 모터가 장착, 최고출력 313마력, 최대토크 50.4㎏·m를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5.6초 만에 도달합니다. BMW 프리미엄 콤팩트 세그먼트 최초로 전기 사륜구동 시스템이 탑재되었습니다. 특별히 개발한 BMW의 전기차 전용 사운드 ‘BMW 아이코닉 사운드 일렉트릭’이 적용됩니다. 1회 충전으로 최대 310㎞ 주행 가능하며,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데 29분이 걸립니다.
- 가솔린 모델 X1 sDrive20i에는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30.6㎏·m를 발휘하는 BMW 트윈파워 터보 4 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고, 스텝트로닉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가 적용됩니다.
- X1 sDrive18d에는 BMW 트윈파워 터보 4 기통 디젤 엔진이 들어가며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는 36.7㎏·m을 발휘합니다. 스텝트로닉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가 적용됩니다.
편의 사양
차선 유지 보조 기능, 스탑 앤 고 기능이 포함된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으로 구성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가 기본 사양으로 적용되었습니다. 주차 보조 시스템인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도 기본 탑재되며, 진입 경로에 따라 후진 조향을 돕는 ‘후진 보조’ 기능 및 서라운드 뷰도 탑재됩니다. BMW 디지털 키 플러스가 기본 탑재돼 차량 키 없이도 스마트폰으로 차량 잠금 및 해제, 시동, 주행 등이 가능합니다. 차량의 소프트웨어를 최신 상태로 유지해 주는 리모트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무선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도 이용 가능합니다.
달라진 디자인
전면부에 ‘ㄱ’ 자 형태의 LED 주간주행등과 일체형 키드니 그릴이 장착됐습니다. 후면부에는 양끝이 상단을 향해 꺾이는 디자인의 LED 리어라이트가 적용됐고, 키드니 그릴, 히든 타입 도어 핸들 등으로 공기역학 성능이 좋아졌습니다.
차체는 이전 모델 대비 길이 55㎜, 폭은 15㎜가 늘어났다. 높이도 15~25㎜ 늘었습니다. 트렁크 적재 용량은 기본 490~540ℓ에 2열 폴딩 시 최대 1495~1600ℓ로 넓어졌습니다.
10.25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0.7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가 조합된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됐습니다. 최신 운영체제 BMW OS 8이 탑재돼 물리 버튼을 최소화하고 터치 조작과 음성 인식 기능을 강화했습니다.
가격
모델별로 개별소비세 3.5% 적용된 가격으로
전기차 모델인 뉴 iX1 xDrive30 xLine의 가격은 6천710만 원, 뉴 iX1 xDrive30 M 스포츠는 6천950만 원이 책정되었습니다.
가솔린 모델 뉴 X1 sDrive20 i xLine의 가격은 5천870만 원, 뉴 X1 sDrive20 i M 스포츠의 가격은 6천340만 원이고,
디젤 모델 뉴 X1 sDrive18 d xLine의 가격은 각각 5천770만 원, 뉴 X1 sDrive18 d xLine M 스포츠의 가격은 6천240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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