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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2월에 출시한 The 2024 니로

by 빠따띠 2023. 2. 7.

니로는 2세대 모델인데 바로 오늘 2024년 모델이 출시되었습니다. 2월 출시인데 ‘2023’이 아닌 ‘2024’가 붙는 이유도 알아보고, 어떤 모델인지 알아보겠습니다.

 

2024를 사용하는 이유

기아에서는 해당 모델을 판매하는 시점을 더 고려했다는 이야기입니다. 현대자동차그룹에서 기아는 연식변경 모델을 출시할 때 해당 모델을 판매하는 시점을 고려해 연식을 붙인다는 말도 했습니다. 말인 즉 내년까지 판매할 계획으로 2024년을 붙였다는 이야기가 되는 것입니다. 2023년식으로 출시하려다가 개발 일정 등이 미뤄지면서 2024년을 붙인 것으로 보인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2월에 다음 해 연식을 붙이는 건 너무 이른 것이니 이해하고 넘어가기 조금 불편한 표기입니다.

 

상품성을 강화

니로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모델 모두 비가 오면 자동으로 와이퍼를 작동시키는 레인센서가 장착 되었고, 기어 노브를 움직이는 대신 손으로 돌려서 조작하는 전자식기어인 SBW(Shift By Wire)가 사용되었습니다. 야간에 후방 차량의 전조등 불빛에 따라 밝기를 조절해 안전 운전을 도와주는 ECM 기능의 룸미러를 기본으로 장작되어 안전 편의성이 향상 되었습니다.

니로 하이브리드 실내 공간
니로 하이브리드 실내

니로 전기차

64.8kWh의 고전압 배터리와 스마트 회생제동 시스템, 고효율 난방 시스템인 히트펌프와 배터리의 온도를 조절해주는 배터리 컨디셔닝 기능으로 401km(복합)의 거리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컨디셔닝 기능은 외부 온도가 낮을 때 출력 성능 확보를 위한 배터리 예열, 급속 충전소를 목적지로 설정하면 배터리 온도를 미리 최적화시켜 충전 성능을 확보합니다. 실제로 배터리 온도가 너무 낮거나 높으면 급속 충전에 제한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가격

The 2024 니로의 판매 가격은 하이브리드 트렌디 트림 2,712만원, 프레스티지 트림 2,975만원, 시그니처 3,350만원, EV 에어 트림 4,855만원, 어스 트림 5,120만원입니다.(친환경차 세제혜택 및 개소세 3.5% 반영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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