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오토쇼는 미국 자동차 딜러협회가 매년 1월 개최하는 자동차 전시회입니다. 포드, 제너럴 모터스, 크라이슬러, 캐딜락, 닷지 등의 자동차회사들이 디트로이트를 중심으로 시작되어 디트로이트가 자동차 산업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행사 일정
기간 : 2025년 1월 11일(토)부터 2025년 1월 20일(월)
장소 :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헌팅턴 플레이스
운영 시간 :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마감 1시간 전 입장)
입장권 가격
구분 | 가격 |
성인 | 20달러 |
시니어 | 12달러 (65세 이상) |
어린이 | 10달러 (3세 ~ 12세) |
가족 이용권 | 50달러 (성인 2명, 어린이 3명) |
※ 2세 미만의 유아는 부모 또는 보호자 동반 입장으로 입장권이 필요 없습니다.
파워링 EV 경험
방문객들이 다양한 전기차에 몰입할 수 있는 새로운 실내 EV 익스피리언스가 포함될 예정입니다. 전문 드라이버와 나란히 앉아 쇼 참가자들은 300피트 이상 뻗어 있는 가속 차선을 포함하는 구불구불한 트랙을 횡단합니다.
실내 트랙 체험
지프가 처음 선보인 행사로 오프로드 경험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문 드라이버들이 인터랙티브 코스를 참가자들이 직접 주행해 보고, 전기차는 물론 커스트마이징 등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지프는 키즈존을 함께 운영하면서 25인치 클라이밍 월을 주행할 수 있는 어린이 코스를 운영했습니다.
이번에도 지프는 물론 포드가 했던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될 것입니다.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글로벌 포럼
모빌리티 글로벌 포럼은 2025 디트로이트 오토쇼(Detroit Auto Show)에서 미디어 및 기술의 날(Media and Technology Days)과 동시에 개최됩니다. 변화하는 이동성과 교통의 세계를 이야기하게 될 예정입니다. 오늘날 끊임없이 변화하는 자동차 산업이 직면한 트렌드와 이슈에 대해 논의하는 포럼이 이틀가 진행됩니다.
디트로이트 오토쇼는 1907년 처음 시작된 이후 미국의 자동차 산업의 중심에서 진행되는 행사입니다. 미래의 모빌리티 산업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행사로 2025년 가장 처음 시작되는 국제 모빌리티 전시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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