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현대차에서 판매되는 전기차 모델중에서 가장 저렴한 모델인 코나 일렉트릭, 2024년형으로 연식이 변경되면서 많은 부분에서 변화가 있습니다. 가격도 인하되고, 신규 트림이 추가되었고, N 라인도 추가 되었습니다. 새로운 코나 일렉트릭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파워트레인
스텐다드와 롱레인지 모델로 배터리 팩은 선택이 가능합니다. 스탠다드 모델의 배터리는 48.6kWh이고, 롱레인지 모델의 배터리는 64.8kWh 배터리가 장착됩니다.
스텐다드 모델의 최고 출력은 99kW, 최대 출력 255Nm이고, 롱레인지 모델의 최고 출력은 150kW, 최대 출력은 255Nm로 최대 출력은 같습니다.
스텐다드 모델의 복합 연비는 4.8km/kWh이고, 1회 충전 주행 가능거리는 368km입니다. 롱레인지 모델의 경우는 복합연비는 5.5km/kWh이고,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는 417km입니다.
단축된 충전시간
충전 로직을 개선하면서 충전 시간을 소폭이지만 줄어들었습니다. 350kW 급속충전의 경우 배터리 용량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 시간을 4분정도 단축해 39분에 충전이 가능합니다.
모던 플러스 트림 추가
실용성을 위해 소비자가 선호 옵션을 위주로 구성한 트림으로 진동 경고 스티어링흴이 적용되고, 운저석 전동 조절 시트와 1열 통풍시트, 2열 에어벤트 등이 적용됩니다. 세제혜택 후 판매가격이 4,566만 원입니다.
N 라인 추가
N 라인 전용 앞뒤 범퍼가 적용되고, 19인치 알로이 휠과 사이드 스커트, 윙타입 스포일러와 블랙 사이드미러 등의 N 라인 전용 외장 디자인이 적용됩니다. 이번에 새로운 사이드 스커트와 범퍼를 적용하면서 차체를 더욱 낮아 보이도록 연출했습니다.
실내에는 레드 스트라이프와 N 로고를 레터링한 N 라인 전용 시트가 적용되고, 천연 가죽과 알칸타라 소재를 적용해 착좌감이 좋습니다. N 라인 전용 스티어링 휠에 레드 스티치로 느낌을 살려주고, 메탈 페달과 풋레스트가 적용되고, 체커기 스타일의 메탈 도어 스커프 등이 N 라인 전용 디자인으로 적용 됩니다.
N 라인은 롱 레인지 프리미엄 트림 이상부터 선택이 가능합니다. 프리미엄 트림에서는 세제 혜택 후에 4,831만 원이고, 인스퍼레이션 트림에서는 세제 혜택 후에 5,086만 원입니다.
인하된 가격
기존보다 가격을 모든 트림에서 100만 원씩 인하했습니다. 세제 해택 후 가격을 기준으로 스탠다드 프리미엄은 4,352만 원, 롱레인지 모던 플러스는 4,566만 원, 프리미엄은 4,652만 원, 인스퍼레이션은 4,992만 원입니다.
트림 | 가격 | |
스텐다드 | 프리미엄 | 4,352만 원 |
롱레인지 | 모던 플러스 | 4,566만 원 |
프리미엄 | 4,652만 원 | |
인스퍼레이션 | 4,992만 원 | |
N 라인(롱레인지) | 프리미엄 | 4,831만 원 |
인스퍼레이션 | 5,086만 원 |
코나 일렉트릭 제원
롱레인지 | 제원 | 스텐다드 |
4,355mm | 전장 | 4,355mm |
1,825mm | 전폭 | 1,825mm |
1,575mm | 전고 | 1,575mm |
2,660mm | 휠베이스 | 2,660mm |
64.8kWh | 배터리 용량 | 48.6kWh |
150kW | 최고 출력 | 99kW |
255Nm | 최대 토크 | 255Nm |
5.5km/kWh | 복합 전비 | 4.8km/kWh |
417km |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 | 368km |
N 라인은 전장과 전고가 조금 더 큰데, 전장 4,385mm, 전고 1,580mm로 조금 더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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