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글러가 6년 만에 부분변경을 거쳤습니다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도입하고, 티맵 내비게이션을 기본화해 국내 친화적인 실내를 꾸몄습니다. 아웃도어에 잘 어울리는 외모에 도심에서도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준비되었는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격
국내에는 5종의 모델을 선보이는데, WRANGLER Sport S 4-DOOR Hard TOP 모델은 6,970만 원, SAHARA 4-DOOR HARD TOP 모델은 7,890만 원, SAHARA 4-DOOR POWER TOP 모델은 8,240만 원, RUBICON 4-DOOR HARD TOP 모델은 8,040만 원, RUBICON 4-DOOR POWER TOP 모델은 8,390만 원이 책정되었습니다.
파워트레인
직렬 4 기통의 2.0ℓ 터보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결합해서 최고 출력 272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힘을 냅니다. 공인 연비는 7.5km/ℓ로 생각보다 양호한 연비를 보여줍니다. 4ex 트림은 2024년 형으로 추후 공개 예정인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파워트레인을 적용할 예정입니다.
익스테리어
지프의 상징인 7 슬롯 그릴은 슬롯 크기를 키워 강한 이미지를 강조하면서 라디에이터 그릴 크기는 줄이면서 날렵함을 겸비한 이미지도 연출했습니다. 안테나의 경우 트레일 레디 스텔스 안테나를 적용 고릴라 글라스에 내장했습니다. 동그란 헤드램프에 서라운딩 링 라이트 주간주행등을 추가하고, 앞 범퍼와 펜더에도 주간주행등을 추가했습니다.
17인치 휠 두 종과 18인치 휠 두종은 각 모델별로 다르게 적용됩니다. 스카이 원-터치 파워탑이 적용 버튼 하나로 지붕을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인테리어
실는 많은 변화를 주었는데, 첨단 기술도 과감하게 도입했습니다. 역대 디스플레이중 가장 큰 12.3인치 터치 스크린을 적용하고, 유커넥트 5 시스템으로 빠른 처리 속도와 국내에서 많은 소비자들이 사용하는 티맵 내비게이션을 내장하였습니다.
앞 좌석 열선시트를 적용하고, 스티어링휠에도 열선을 기본적으로 넣었습니다. 운전석과 조수석을 전동 시트로 구성했는데, 랭글러에서는 처음 있는 일입니다.
오프로드 감성
도어를 탈거할 수 있는데, 도어 탈거 후 오프로드 주행 시 탑승자가 안전하게 손잡이를 잡고 즐길 수 있도록 앞 좌석 옆에는 손잡이를 준비했고, 글러브 박스와 잠금식 센터 콘솔로 되고, 부착식 카펫과 바닥 배수 밸브가 오프로드 친화적으로 준비된 주행 후에 쉽게 실내 청소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주행성능 개선
앞에서 설명한 파워트레인에 연료 효율을 개선하면서 배기가스는 줄이고, 스톱&고 시스템을 모든 트림에 적용하고, 풀-스피드 전방 충돌 경고 시스템과 사각지대와 후방을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시스템 등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강화했습니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셀렉-터레인 풀타임 4륜 시스템이 주행 조건에 따라서 4륜과 2륜을 자동 전환 합니다.
전자식 전복 방지 시스템과 트레일러 스웨이 댐핑 등이 포함된 전자식 주행 안정 시스템, 경사로 밀림 방지 기능도 탑재됩니다.
제원
| 제원 | 지프 랭글러 | ||
| 스포츠 S | 사하라 | 루비콘 | |
| 길이 | 4,880mm | 4,890mm | 4,910mm |
| 너비 | 1,859mm | 1,940mm | |
| 높이 | 1,815mm | 1,855mm | 1,865mm |
| 휠베이스 | 3,010mm | ||
| 공차 무게 | 2,020kg | 2,085kg | 2,185kg |
| 엔진 | I4 2.0ℓ 가솔린 | ||
| 최고 출력 | 272마력 | ||
| 최대토크 | 40.8kg.m | ||
| 변속기 | 8단 자동 | ||
| 연비 | 8.2km/ℓ | 8km/ℓ | 7.5km/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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