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아이오닉 6의 연식 변경 모델 '2024 아이오닉 6'을 출시합니다. 소비자 의견을 반영,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했고, 신규 패키지를 운영해 선택 폭을 넓혔습니다. 각 트림별로 어떤 패키지를 운영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격
전기차 세제혜택 후 기준으로 서울시에서 롱레인지 익스클루시브 트림 2WD(18인치 휠)을 구매할 경우 총 보조금 86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어, 실 구매가는 4745만 원이 됩니다. 서울시의 올 하반기 전기차 보급 목표는 7823대로 지난달 7일부터 보조금을 신청받고 있다.
| 아이오닉 6 | 스탠다드 | 롱레인지 |
| 익스클루시브 | 5,200만 원 | 5,605만 원 |
| 익스클루시브 플러스 | 5,775만 원 | |
| 프레스티지 | 6,135만 원 | |
| E-LITE | 5,260만 원 |
익스클루시브
진동경고 스티어링 휠, 2열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레인센서, 전자식 룸미러(ECM)를 기본 적용하고, 최상위 트림인 프레스티지에 BOSE 프리미엄 사운드를 기본화해 상품성을 강화했습니다.
1주년 기념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2)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으로 구성된 현대 스마트센스와 하이패스 시스템,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 등 편의 사양으로 구성된 ‘컨비니언스’ 옵션을 통합했습니다.
익스클루시브 플러스
1주년 기념 패키지 II를 선택할 수 있는데, 서라운드 뷰 모니터와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2 등 주차 편의를 향상하는 파킹 어시스트와 동승석 전동 시트 및 운전석 자세 메모리 시스템 등 안락함을 더해주는 '컴포트 플러스' 옵션을 통합했습니다.
V2L(Vehicle To Load)
차량 내·외부에서 V2L 기능 사용할 경우 클러스터 또는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를 통해 사용 가능한 시간을 제공해 배터리 전력 소모에 대한 고객의 불안감을 덜어주는 동시에 능동적인 배터리 관리를 지원합니다. 실내 V2L 사용 시에는 클러스터 상 표시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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