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중형 세단 모델인 K5는 2019년 11월부터 공개가 되었습니다. 3년이 지나는 시점에서 K5 페이스리프트 혹은 풀체인지를 할 때가 되었다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 변화예상
풀체인지인지 페이스리프트인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디자인이 완전히 바뀔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2023년에는 K5 페이스리프트가 소나타 페이스리프트 모델과 경쟁을 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K5 풀체인지 수준으로 대대적인 변화가 있어야 소나타와 경쟁이 가능할 것입니다.
K5 기본 제원
연료는 LPG와 가솔린을 사용하고, 연비가 복합 9.8~13.6km/ℓ 도심 8.7~12.1, 고속 11.4~16 정도 나옵니다. 출력 46~180hp 토크는 19.5~27kg.m , 배기량 1,598~1,999cc입니다. 전장이 4,905mm, 전고가 1,445mm, 전폭은 1,860mm, 축 거리 2,850mm입니다.
예상해보는 K5
주행에서 가장 기본 옵션이라 할 수 있는 첨단 ‘운전자 보조(ADAS)’와 ‘안전’에 관련된 사양들이 기본으로 장착될 것이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차량/보행자), 차로 이탈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후방 주차 거리 경고 등이 있다. 폴딩타입 무선 도어 리모컨키와 전자식 변속 다이얼(SBW)을 통해 편리함을 더하고, 고급차량에 장착되는 오토 홀드, 매뉴얼 에어컨, 열선 스티어링 휠 등도 기본이 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점은 운전자와 보행자를 우선으로 생각하는 옵션이 강화될 것은 예상할 수 있는 부분이다.
K5 외장
LED 헤드램프, LED 주간주행등(DRL), LED보조제동등, LED 리피터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와 같이 LED 등화류를 기본으로 장착할 것이고, 블랙 하이그로시 재질의 가니쉬를 적용하면서 고급스러움을 추구할 것인데, 얼마나 신경을 쓸지 볼 부분이다. 실내는 ‘퀼팅 가죽시트’와 주행모드가 연동되는 ‘앰비언트 라이트’ 등을 통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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