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신차 계약 시 1년 6개월을 기다려야 하는 쏘렌토의 페이스리프트가 필요한지는 조금 의문이 생기는데, 경쟁차인 싼타페의 새로운 차량이 출시될 것이기 때문에 과감하게 바꾸는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기본 제원
연료는 가솔린과 디젤을 사용하며, 연비가 복합 9.7~14.1km/ℓ 도심 8.8~12.7, 고속 11.1~16.4이 나옵니다. 출력은 194~281hp, 토크 43~45kg.m, 배기량 2,151~2,497cc입니다. 전장 4,810mm, 전고 1,695~1,700mm, 전폭 1,900mm, 축거리 2,815mm가 나옵니다.
빠른 페이스리프트
싼타페와 형제 차종에서 MQ4를 시작으로 사실상 최신 플랫폼을 적용하여 더욱 탄탄한 바디강성과 주행감각으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모델인 쏘렌토는 한 체급 높은 팰리세이드의 수요 일부도 흡수하고 있는 상황에서 비교적 빠른 페이스리프트를 진행합니다.
변화되는 모습
큰 변화를 주기보다는 소소한 변화를 줄 것으로 보입니다. 셀토스 페이스리프트와 유사한 변경이 될 것으로 많은 이들이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전면부는 더 넓고 와이드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될 것으로 보이고, 헤드램프 디자인도 변화가 있습니다. 측면 부는 큰 변화를 자제하고, 휠 디자인을 변경한 것으로 보입니다. 후면 부는 테일램프가 유지 될 것 같고, 위장막 안에는 좌우가 연결된 커넥티드 테일램프 디자인이 적용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리어 범퍼에도 작은 변경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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