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출시된 현대 자동차에 핸들에는 기존에 있던 현대 에블럼은 존재하지 않는데, 기존의 엠블럼은 사라진 것이 맞지만 새로운 'H'를 표현했다고 하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사라진 엠블럼
기존의 자동차들을 보면 핸들에는 당연히 로고가 달려 있습니다. 현대 자동차 뿐 아니라 모든 자동차 회사들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로고가 없는 것 보다, 당연히 있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현대 자동차의 엠블럼이 사라지면서 "저가 브랜드라는 이미지 때문에 없앤것"이라는 말도 있고, "브끄러운 엠블럼"이라서 뺐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로고를 잘 보면
로고가 사라진 자리를 잘 보면, 엠블럼을 대신해서 긴 줄과, 4개의 점이 찍혀 있는 모습입니다. 현대 자동차의 엠블럼을 떼어 내고 이런 것을 넣은 이유는 모스부호를 조금 알 필요가 있습니다. 모스부호는 점과 선을 배합하여 문자와 기호를 나타내는 전신 부호입니다. 점 4개는 바로 'H' 입니다.
사라진 이유
- 안전을 위해서 사라지게 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실제, 핸들에 부딪히면 우리몸에도 상처를 입힐 수 있습니다.
- 이야기는 친환경 트렌드를 따라갔다고 합니다. 이 엠블럼을 바꾼다고 친환경이 될것 같지는 않습니다.
- 최신 기술을 적용하기 위해, 추후 새로운 기능이 추가 될 수 있는데, 미리 자리를 만들어 두는 것입니다.
- 자율주행을 위해 필요가 없는 시대를 미리 준비하고 있고, 미리 인식을 심어 주는 것입니다.
H는 ●●●●
모스 부호에서 H는 점 4개로 표현됩니다. 아마도 현대 자동차도 이 부분을 생각했을 것입니다. 우연치고는 확실히 생각을 했다고 하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모스부호는 생각보다 여러가지로 사용될 때가 많이 있습니다. 흔히 SOS를 말할때도 모스부호가 가장 간단한 부호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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