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싼타페와 기아의 쏘렌토가 신형, 부분 변경 모델을 출시했습니다. 두 모델은 20년이 넘게 경쟁을 했는데, 싼타페가 SUV 시장에서 대표적인 모델이었지만 몇 년 전부터는 쏘렌토가 그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이번에 두 차량의 변경된 모델이 출시되는데, 비교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격
두 모델은 거의 비슷한 모델입니다. 싼타페가 3,539 ~ 4,764만 원이고, 쏘렌토는 3,506 ~ 4,598만 원입니다. 쏘렌토에는 디젤 모델이 있고, 싼타페는 없습니다.
디 올 뉴 싼타페 가격 | 가솔린 2.5 | 1.6 하이브리드 |
익스클루시브 | 35,460,000 | 40,310,000 |
프레스티지 | 37,940,000 | 42,790,000 |
캘리그래피 | 43,730,000 | 47,640,000 |
※ 하이브리드 모델은 세제혜택 전 판매가격
가솔린 2.5 | 디젤 2.2 | 1.6 하이브리드 | |
프레스티지 | 35,060,000 | 36,790,000 | 37,860,000 |
노블레스 | 38,220,000 | 39,950,000 | 41,120,000 |
시그니처 | 41,040,000 | 42,770,000 | 43,660,000 |
그래비티 | 41,930,000 | 43,660,000 | 44,550,000 |
※ 하이브리드 모델은 세제혜택 후 판매가격
파워트레인
싼타페의 파워트레인은 가솔린 터보와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두 종류입니다. 2.5ℓ 가솔린 터보는 281마력, 토크는 43.0kg・m이고, 복합연비는 11km/h입니다. 하이브리드 1.6ℓ 터보 엔진은 180마력 47.7kW 전기모터가 조합되어 235마력, 최대토크 27kg.m를 냅니다.
쏘렌토의 파워트레인은 가솔린 터보,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디젤 세 종류입니다. 2.5ℓ 가솔린 터보는 281마력, 43.0kg・m이고, 2.2ℓ 디젤은 194마력 45.0kg・m입니다. 하이브리드는 1.6ℓ 터보 엔진이 180마력 47.7kW 전기모터가 조합되어 최대토크, 35.7kg.m를 냅니다. 복합 연비는 9.3~14.3km/ℓ입니다.
디자인
두 모델이 이제는 확실히 다른 개성을 보여주는 디자인이 완성되었습니다. 싼타페는 이번 풀체인지를 통해서 야외 활동을 고려한 듯한 오프로더 감성을 담은 디자인을 완성했고, 쏘렌토는 부분 변경 모델로 큰 변화를 준건은 아니지만 여전한 도심형의 감성을 담은 디자인입니다. 싼타페의 이번 변화는 확실히 큰 만큼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실내의 디자인 구성은 싼타페는 단순해 보이는 직선적인 이미지가 강조된 느낌이고, 쏘렌토는 그보다는 입체적인 모습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쏘렌토가 부분변경이지만 많은 부분의 변화를 주었지만, 풀체인지를 한 싼타페의 변화는 이전 모델과의 유사성은 없을 정도의 변화를 주었습니다.
편의 안전
두 모델 모두 내비게이션 지도 정보와 각종 제어기를 최신 상태로 유지하는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실물 하이패스 카드 없이 사용하는 e 하이패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영상과 고음질 음원 콘텐츠를 즐길 수 있고, 전·후방의 영상 고화질로 저장하고, 확인할 수 있고, 디지털 센터 미러, 운전석에 모션 시트 등 유용한 장비를 탑재했고, 안전 편의와 주행 보조등의 장치들이 운전자를 보조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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