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전기차로는 두 번째 N 모델을 출시를 예고했습니다. 두 번째 N모델은 아이오닉 6이 될 것이 유력하고,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라인업 중에서 가장 강력한 모델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파워트레인
듀얼 모터가 적용되고, 전륜 모터 160kW와 후륜 모터 270kW가 장착되고, 사륜 구동 시스템이 적용됩니다. 구동력을 설정할 수 있도록 해, 드리프트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듀얼모터는 최고 출력 641마력에 최대 출력 75.5kg.m이고, 고출력 배터리는 84 kWh급 배터리가 장착 아이오닉 5N정도의 스펙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아이오닉 6은 물방울 모양게 가까운 스트림라이너(Stereamliner) 디자인을 기본으로 국내 생산 차량 중 가장 낮은 공기저항계수 Cd 0,21을 확보한 상태에 크로스오버 스타일의 아이오닉 5N보다 고속 주행에서 유리할 것으로 예상되고, 제로백이 3.2초로 더욱 단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RN22e 콘셉트
현대자동차는 RN22e 콘셉트를 통해서 아이오닉 6N을 미리 공개한 것과 마찬가지인데, 고성능 EV모델로서 모터스포츠에서 이어받은 세부요소들을 더해 성능을 향상했습니다. 앞에서의 고성능의 파워트레인과 4 피스톤 모노블록 캘리퍼, N 사운드 플러스, N e-쉬프트, 토그백터링 등을 추가해 고성능을 추구하는 N의 감성을 보여줬습니다.
E-GMP 플랫폼
아이오닉 6N은 현대자동차의 E-GMP 플랫폼을 적용하는 마지막 고성능 전기차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가장 기본인 내부의 모터와 바퀴 등 차량 구조물의 가장 중요한 기초로, 배터리 관련 부품을 최대한 줄여준 결과로 배터리를 더 탑재하며 효율도 상승시켰습니다. 최대 800V의 초고속 충전이 가능한데, 저전압(400V)이 입력돼도 800V로 승압해 충전합니다.
18분이면 80%까지 충전이 가능하고, 최대 주행 가능거리도 5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합니다.
N e-shift
가상의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적용되는 것으로 실제 듀얼 클러치가 적용된 것은 아니지만, 전자식으로 듀얼 클러치가 적용된 것과 같은 느낌을 만들어 냅니다. 하나의 감속기를 이용해 8단 DCT의 느낌을 만들어 낸 것으로 스티어링 휠에 장착된 패들 쉬프트를 조작하면 일반 차량의 변속하는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세팅된 기어비와 엔진 RPM 등에 따라서 고유의 엔진 사운드도 연동됩니다.
출시 예상일
기존에 아이오닉 5와 아이오닉 5N의 공개 시기에는 2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아이오닉 6의 출시는 2022년으로 아이오닉 5의 경우를 비춰볼 때 2025년 정도면 출시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계발의 지연이 없다면 2025년 이전에는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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