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8세대 쏘나타의 부분변경 모델인 '쏘나타 디 엣지'를 공개했습니다. 가격은 어느정도로 출시가 될지, 언제 출시를 하는지 정확한 일정은 없습니다. 사전 계약 일정을 통해 예상해 봤습니다.
쏘나타 디 엣지 예상가격
주력 모델 기준으로 3,000만 원 중후반대 가격으로 책정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상당 부분에서 업그레이드가 진행된 만큼 가격인상은 불가피합니다. 모델별 예상가격은 1.6 가솔린터보가 2,600~3,600만 원, 2.0 가솔린 2,600~3,500만 원, 2.0 LPI 2,600~3,300만 원, 2.5 가솔린 터보 N라인 3,600만 원대, 2.0 하이브리드 3,000~3,700만 원 정도 예상이 됩니다.
쏘나타 디 엣지 사전 계약
현대자동차에서 4월 20일부터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사전 계약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고, 사전 계약 후 신차 출시까지는 시간이 조금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쏘나타 디 엣지 출시일
현제 사전계약을 다음달인 4월 20일 부터 진행한다고 했으니 빠르면 1달에서 2달을 두고 사전계약을 진행하는 점을 생각하면 쏘나타 디 엣지의 출시는 7월부터가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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