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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FIFA 박물관 특별전시관, 월드컵에 광고

by 빠따띠 2022. 11. 29.

현대자동차가 2022 FIFA 월드컵에 맞춰 카타르서 특별전시관을 열었습니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함께 연대하자는 의미를 담은 ‘세기의 골’ 월드컵 캠페인 활동의 일부라고 합니다. 현대차의 FIFA 박물관 특별전시관을 소개합니다.

 

카타르 도하에서 운영

현대자동차가 카타르 도하에서 특별전시관을 열었습니다. FIFA와 함께 ‘FIFA 박물관(FIFA Museum Presented by Hyundai)’을 개관했습니다.  카타르 도하의 알 비다 공원에서 월드컵 기간에 운영합니다. 경기 생중계와 더불어 국제적인 인기 디제이(DJ), 현지 아티스트, 월드컵 레전드 선수 등이 등장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박물관 또한 전 세계 방문객들에게 월드컵의 과거와 현재를 소개하는 다채로운 공간으로 만들 예정이라고 합니다.

FIFA Museum Presented by Hyundai
‘FIFA 박물관

박물관에는 무엇이 있나

FIFA 박물관의 외관은 여러 개의 골대가 하나로 결합한 모습입니다. 지속가능성을 위해 모두가 연대해야 한다는 ‘세기의 골’ 캠페인의 핵심 메시지를 표현한 것입니다. 해당 박물관의 주제는 ‘역사를 만든 골(Goals Create History)’이며, 월드컵의 과거와 현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32개 참가국의 유니폼과 역대 월드컵 트로피 등 다양한 축구 관련 소품을 전시했습니다. 

박물관의 골대 조형물
더 그레이티스트 골

더 그레이티스트 골

더 그레이티스트 골은 친환경 소재로 만든 세계 최대 크기 수준의 골대 조형물로 높이는 7.7m, 폭은 18.25m에 달합니다. 두 손이 서로 맞잡고 있는 모습은 지속가능성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모두가 화합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뜻합니다. 골대의 프레임은 세계 각지에서 구한 재활용 철재와 스테인리스를 재활용하여 제작했으며, 그물은 카타르 어민들과 함께 만든 카타르산 재활용 리넨입니다. 

 

현대차의 계획

현대차는 2022 FIFA 월드컵 기간에 각국 대표팀 선수단, VIP, 관계자 등에게 승용 446대, 버스 170대 등 총 616대의 대회 공식 차량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승용 차량의 절반은 아이오닉 5, 투싼 HEV, 코나 HEV 등 친환경차로 운영되며, 친환경 전기 버스인 일렉시티도 투입될 것입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현대차는 친환경 전기차의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기회가 될 수 있을지 주목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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