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의 쿠페형 전기 SUV 폴스타 4 롱레인지 싱글 모터 모델이 환경부로부터 511km의 주행거리를 인증받았습니다.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전기 SUV 중에서 가장 긴 주행거리로, 가격은 6천만 원대의 매력적인 가격의 폴스타 4를 알아보겠습니다.
풀스타 4 가격
폴스타가 국내에 두 번째로 출시하는 차량으로 쿠페 스타일의 SUV인 풀스타 4의 가격은 6,690만 원입니다. 전기차 보조금을 적용할 경우 가격은 지역별로 차이는 있지만 더욱 가격이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10월 말부터 시승과 출고가 진행이 되는데, 시승 신청은 폴스타 홈페이지를 통해서 할 수 있습니다.
인증 완료
폴스타 4 롱레인지 싱글모터가 국내 인증을 완료한 상태로 현재 듀얼모터 모델은 인증을 진행 중입니다. 두 모델 모두 100 kWh 리튬 이온 배터리가 탑재되는데, 싱글모터의 경우 국내 인증 거리는 511km입니다. 도심 기준 530km, 고속도로 기준 488km로 인증을 받았습니다.
국내 최장거리 인증의 비결은 에어로 다이내믹을 극대화 한 디자인과 부피와 무게에 장점을 보이는 셀 투 팩 기술을 적용한 배터리 팩과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히트 펌프를 기본으로 탑재한 것이 주요했던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파워트레인
100 kWh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하고, 롱레인지 싱글모터의 경우 최고 출력 200kW (268 hp)이고, 최대 토크는 343Nm (35.0kg.m)입니다. 제로백은 7.1초, 최고 속도 200km/h입니다.
롱레인지 듀얼모터는 동일한 배터리르 탑재하고, 최고 출력은 400kW (536hp)이고, 최대 토크는 686Nm (70.0kg.m)입니다. 제로백은 3.8입니다.
싱글모터가 511km를 인증받은 것을 생각해 보면 듀얼모터 모델은 480km 내외의 주행가능거리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폴스타의 배터리는 그동안 큰 사고가 없었던 것으로 유명합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긴 주행거리를 보여주는 폴스타는 상당히 매력적인 선택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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