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투어네오 커스텀 EV는 고급 미니밴 콘셉트로 조만간 등장한다. 포드와 폭스바겐 두 회사는 합작 플랫폼을 통해 배터리 파워 트레인을 공유하면서 새로운 모델을 시장에 공급하려는 계획이다.
투어네오, 어떤 전기차
74 kWh 용량의 기본 배터리는 370km 주행이 가능하다. 포드 F-150 라이트닝 픽업트럭과 동일한 74 kWh 실용량 배터리에 고밀도 배터리 셀 기술과 160kW 전기 모터를 탑재한다. 125kW DC 급속 충전기를 사용하면 약 41분 내에 15~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2.5리터 가솔린 엔진과 50km 이상의 전기 전용 주행거리를 보장하는 11.8 kWh 배터리 팩을 연결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구동계도 사용할 수 있다.
포드의 계획
포드는 완전 전기차뿐만 아니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3개의 디젤 파워 트레인을 갖춘 투어네오 커스텀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고효율 전동 파워 트레인을 갖추고 최대 4개의 모터를 장착 가능하다. 편안하고 공간이 넉넉한 시트와 넓은 실내 인테리어로 개인 및 상용 고객 모두를 대상으로 한다.
공간을 활용
개인 사용자와 비즈니스 목적의 고급 수요를 모두 충족시키는 세련된 디자인을 목표로 했다. 독특한 그릴 마감, 전폭의 시각적 특징, 인상적인 LED 헤드라이트는 완전 전동화 모델임을 강조했다. 좌석을 이동 가능하게 설계, 작업 공간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좌석을 이동하는 것이 가능한 것이 가장 장점이 될 것이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