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내에 출시되는 차량 중에서 내연기관과, 하이브리드, 전기차를 모두 생산하는 모델은 디 올 뉴 코나가 유일합니다. 비슷한 모델과의 비교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확인하던 가격비교를 동일 모델로 할 수 있는 코나를 통해 어떤 모델을 구매하는 것이 좋은지 고민하고 있다면 가장 좋은 비교가 되는 코나를 통해서 어떤 모델이 이익인지 간접 판단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모델
이번에 출시한 디 올 뉴 코나는 2세대 모델입니다. 이 모델의 장점은 다양한 파워트레인이 운영된다는 사실입니다. 내연기관은 물론 하이브리드와 전기차까지 운영되는 모델로 국내 유일합니다. 단순히 비교가능한 모델이 있다는 것은 다른 자동차를 구매할 때 어떤 파워트레인을 선택할 지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디 올 뉴 코나 제원
분류 |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터보 |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2.0 |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하이브리드 |
Electric Long Range |
Electric Standard |
전장 (mm) | 가솔린 : 4,350 N Line : 4,385 |
가솔린 : 4,350 N Line : 4,385 |
하이브리드 : 4,350 N Line : 4,385 |
4,355 | 4,355 |
전폭 (mm) | 1,825 | 1,825 | 1,825 | 1,825 | 1,825 |
전고 (mm) | 1,580 1,585 |
1,580 1,585 |
1,580 | 1,575 | 1,575 |
축간거리 (mm) | 2,660 | 2,660 | 2,660 | 2,660 | 2,660 |
엔진 형식 / 배터리 종류 |
Smartstream G1.6T | Smartstream G2.0 | Smartstream 1.6 GDi 하이브리드 | 리튬 이온 | 리튬 이온 |
배기량 (cc) | 1,598 | 1,999 | 1,580 | ||
최고출력 (PS) | 198 | 149 | 105 | ||
최대토크 (kgf·m) | 27.0 | 18.3 | 14.7 | ||
연료탱크용량(ℓ) | 47 | 47 | 38 | ||
배터리 용량 (kWh) |
1.32 | 64.8 | 48.6 | ||
모터 최고출력 (kW) |
32 | 150 | 99 | ||
모터 최대토크 (Nm) |
170 | 255 | 255 | ||
시스템 최고출력 (PS) |
141 | ||||
표준연비 | 복합 13.0km/ℓ | 복합 13.6km/ℓ | 복합 19.8km/ℓ | 복합 5.5km/kWh | 복합 5.5km/kWh |
각각의 모델별로 가지는 특징이 있지만 같은 같은 코나라는 이름으로 크기는 동일하다고 볼 수 있고, 출력에서의 차이를 볼 수 있습니다. 이 차이는 연비와 연결되는 수치입니다.
모델 별 가격
모델 | 트림 | 가격 |
가솔린 1.6 터보 | 모던 | 25,370,000 (개소세 3.5%) |
프리미엄 | 27,590,000 (개소세 3.5%) | |
인스퍼레이션 | 30,970,000 (개소세 3.5%) | |
가솔린 2.0 | 모던 | 24,680,000 (개소세 3.5%) |
프리미엄 | 26,900,000 (개소세 3.5%) | |
인스퍼레이션 | 30,290,000 (개소세 3.5%) | |
가솔린 1.6 하이브리드 |
모던 | 29,830,000 (개소세 3.5%) |
프리미엄 | 31,540,000 (개소세 3.5%) | |
인스퍼레이션 | 34,680,000 (개소세 3.5%) | |
Electric Long Range |
프리미엄 | 47,520,000 (개소세 3.5%) |
인스퍼레이션 | 50,920,000 (개소세 3.5%) | |
Electric Standard |
프리미엄 | 44,520,000 (개소세 3.5%) |
가격은 가솔린 1.6 터보 모델이 가장 저렴하지만, 쉐보레의 트렉스 크로스오보의 저렴한 시장공략으로 이미 사람들의 시선에서 잊히고 있지만 전기차 모델의 경우 전 세대와의 가격차이가 별로 없어 경쟁력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유지비
유지비에서 첫 번째로 생각하게 되는 것은 유류비입니다. 1년가 얼마나 주행하는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1만 km에서 2만 km를 주행할 경우 월 10~20만 원정도의 유류비를 지출하게 됩니다. 엔진오일도 1번에서 2번의 교체는 있어야 할 것이고, 이 비용은 15만 원 정도 예상하면, 기타 지출이 발생하게 되는데, 전기차의 경우는 소모품이 워셔액 정도뿐이어서 적게 주행할 경우 차량 가격과 골든 크로스는 보통 7년 이상 주행했을 경우 발생합니다.
차량 운행이 적은 운전자에게는 내연기관을 운행이 많은 운전자는 전기차 모델을 추천하고, 하이브리드 모델과 전기차 모델은 비슷한 기간을 운행해야 골든크로스가 발생합니다.
귀찮은 걸 싫어하면, 전기차를 추천하지만 그래도 절약해야 한다면 그냥 내연기관을 운행하는 것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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