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우리 아이를 위한 자동차 준비, 운전부터 카시트 준비까지

by 빠따띠 2023. 10. 23.

아이가 없다가 아이가 태어나면 준비를 하게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카시트가 그렇습니다. 그런데, 카시트만 있는 게 아니라 사소한 준비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사소한 준비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카시트에도 종류가 많습니다. 유아용 카시트만 있는 게 아니라 아이가 자라면서 카시트도 변화가 필요한데, 카시트의 종류도 어떤 나이에 사용하게 되는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썸네일 아이를위한 차 준비
아이를 위한 차량 준비

 

카시트 설치

어린아이들은 안전벨트를 직접 착용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카시트를 이용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런데, 아이를 조수석에 안고 타는 경우가 있는데, 사고 발생 시 아이가 크게 다칠 수 있는 위험한 행동입니다. 아이의 나이에 맞게 카시트를 설치하고 태우고 다녀야 합니다.

 

 

차일드락

자동차를 안에서 문을 열 수 없도록 설정하는 잠금장치입니다. 아이들은 이것저것 만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면 문을 여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어 미리 안에서 문을 열 수 없도록 설정을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차일드락은 차량에 따라 다르지만 레버 형태, 열쇠 형태로 되어 있고, 위치는 뒷좌석 도어에 있습니다. 문을 잘 확인해 보면 열쇠가 열리고 잠긴 모양이 그려진 잠금장치가 있습니다.

 

햇빛 가리개

아이들은 피부가 어른과 비교할 수 없이 민감합니다. 오랜 시간 햇빛에 노출되면 피부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뜨거운 햇빛으로 체온의 변화가 심해져 감기 등의 질병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아이가 탑승하는 자리 옆 창문에는 햇빛 가리개나 커튼을 설치해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혼자두면 안 돼요

아이를 차 안에 혼자 두면 밀폐된 공간에서 햇빛으로 인해 열사병에 걸리는 등의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잠시자리를 비우는 경우라도 차 안의 온도는 급격하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절대 아이를 혼자 두어서는 안 됩니다. 아이들은 호기심이 많아 자동차 운전석도 만질 수 있습니다. 아이의 안전을 위해서도 절대 혼자 두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급하게 운전하지 말기

당연히 아이가 있어서 안전하게 운전하겠지만, 평소보다 안전거리를 더 여유 있게 유지하고, 급출발이나 급제동해야 하는 상황을 만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급하게 운전하면 아이들의 몸이 크게 흔들리고, 목이 꺾이는 부상을 입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카시트의 종류

다양한 카시트가 존재하며 보통은 연령과 체중에 따라서 맞게 설계됩니다. 

카시트 종류 연령 및 내용
유아용 카시트 약 2세 이하의 신생아와 유아의 안전을 위한 카시트
컨버터블 카시트 출생부터 약 4세까지 어린이를 위한 카시트
부스터 카시트 약 4세에서 8세정도의 어린이를 위한 카시트
콤비네이션 카시트 유아용이나 컨버터블 카시트 보다 큰데, 부스터 카시트를 사용할 준비가 되지 않은
어린이를 위한 카시트
올인원 카시트 모든 연령이 가능한 유형의 카시트로 체중과 키에 맞게 조정이 가능한 카시트

신생아의 경우 유아용 카시트를 사용해야 하고, 아이가 자라면서 카시트는 교체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이 자라면서 카시트를 거부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그럼에도 카시트를 잘 사용하도록 유도해야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