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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멈춤 캠페인' 시행

by 빠따띠 2023. 5. 9.

자주 발생하는 어린이 통학 관련 사고를 줄이고, 운전자 인식 개선이 필요합니다.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서 2021년부터 매년 멈춤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어떤 것을 지켜야 하는지 알아봅니다.

 

 

 3가지 '멈춤'을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운전자 멈춤, 어린이 멈춤, 미세먼지 멈춤'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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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교통안전 멈춤 캠페인

멈춤 캠페인

  • 운전자 멈춤 - 운전자는 항상 보행자를 위해 멈출 준비를 해야 합니다. 횡단보도는 물론 초록 신호에서도 멈출 수 있어야 합니다. 물론 보행자도 조심하고, 주의를 해야 하지만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30km/h 보다 빠르게 다니는 운전자들이 많습니다. 통학차량이 정차 시에도 불편하더라도 함께 정차합니다. 사소하지만 작은 관심이 어린이를 보호합니다. 
  • 어린이 멈춤 - 어린이들의 주의력은 어른과 다릅니다. 보호자는 어린이에게 교육을 해야 합니다. 어린이는 통학차량 하차 후 차량이 출발할 때까지 기다리도록 가르치고, 횡단보도 전에 멈춤에 대해 알려주고, 한걸음 뒤로 물러서 기다림을 가르칩니다. 운전자의 주의만큼 어린이의 주의가 중요합니다. 
  • 미세먼지 멈춤 -  통학 차량을 친환경 LPG(액화석유가스) 차량으로 전환하자는 내용입니다. 전기차의 통학 차량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추진도 해야 할 것으로 생각되지만 아직까지는 LPG 차량으로 전환을 먼저 시행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안심 정류장

SK가스에서는 지금까지 전국 17곳에 어린이 안심 정류장이 만들어졌으며, 올해 13곳에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어린이가 안전하게 승차 및 하차할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이 많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정부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도로교통공단에서는 통학버스를 운영하는 교육기관 운영자·운전자·동승보호자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합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우수 운전자 포상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올해부터 부착이 의무화된 어린이 통학버스 운행기록장치(DTG)를  활용한 교육 및 컨설팅을 지원하고 연말에는 안전운전 및 안전속도를 준수하는 우수 운전자 대상  포상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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