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쏘나타 4월 출시

곧 있을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신형 쏘나타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신형 그랜저에 이어, 코나와 아반떼로 이어지는 페밀리룩으로 디자인 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패밀리룩 적용

현대자동차의 신형 쏘나타가 4월 출시가 됩니다. 유출된 신형 쏘나타의 해외TV 광고 이미지를 보면 전면에는 스타리아, 신형 그랜저, 신형 코나처럼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수평형 램프)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현대자동차는 이 디자인을 유지할것으로 예상 됩니다.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

서울모빌리티쇼에 공개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신형 쏘나타를 공개하고, 4월 중 판매를 시작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작년 말 출시한 그랜저는 단숨에 판매 1위에 올랐고, 현대자동차는 신형 쏘나타에 신형 아반떼까지 출시하면서 SUV에 밀렸던 세단 시장을 단숨에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을 세운듯 합니다.

 

쏘나타 흥행

8세대 모델 판매량은 기대치에 못 미쳤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9년 3월 첫 출시 이후 지난달까지 누적 판매량은 19만2616대로, 출시 첫해(6만5344대) 이후엔 연간 5만대를 넘기지 못했습니다. 쏘나타는 2000~2010년, 2014~2015년 베스트셀링 모델에 각각 선정됐지만 작년엔 구형 모델을 포함한 판매량 순위는 점점 추락 했고. 구형 모델 판매량은 대부분 택시 모델이 차지했습니다.

 

 

신차 선호도 1위

상반기 출시 예정 신차 선호도 조사에서 하이브리드 모델 중에서는 쏘나타 하이브리드 부분변경 모델이 1위에 올랐습니다. 신형 쏘나타가 디자인만 추락하지 않는다면 충분히 소비자들이 구매하고 싶은 자동차인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