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의 가장 작은 전기 SUV EX30가 오는 6월에 최초로 공개를 합니다. 최근 볼보 CEO는 새로운 소형 모델이 6월 중순경 데뷔할 예정이라는 말을 했습니다. XC40보다도 작은 크기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구독제 서비스
구독제 기반의 소유권이 젊은 세대의 고객층을 유치하는 주요 전략으로 삼고 있는 상황입니다. 볼보는 현재 미국을 포함한 몇몇 시장에서 구독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구매 방식도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해 소비자의 선택에 맞게 차를 제공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격은 XC40 리차지( 6388만 원) 보다 저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 SEA
지리자동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SEA를 기반으로 만들어집니다. 알루미늄 비중을 높여 무게를 줄이고, 가변형으로 SUV뿐 아니라 세단과 밴(VAN) 등으로 활용도가 높게 만들어진 플랫폼이 특징입니다. 동력계는 듀얼모터가 유력하며 69㎾h급 배터리 팩을 탑재해 1회 충전 시 최장 400㎞ 중반을 달릴 것으로 예측할 수 있습니다.
안전품목
EX90 공개 당시 '안전 보호막'이라고 표현하던 첨단 감지 기술로 차가 운전자와 주변 환경을 이해할 수 있다고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혁신적인 신기술을 탑재해 보다 안전한 주행 환경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주행 보조 기술인 '파일럿 어시스트'의 신뢰성과 성능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편의사양
공기 역학을 고려한 차체와 픽셀 형식 램프, 거대한 인포테인먼트 모니터 등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14.5인치의 센터 스크린에는 구글 지도, 음성인식, 앱 서비스 등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지원하며 애플 카플레이와 호환이 됩니다. 표준으로 제공되는 5G 통신으로 앱 설치나 정보 탐색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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