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디 올 뉴 싼타페가 가격을 공개하고, 출시되었습니다. 새로워진 외장과 아우도어 스타일을 경험하게 하는 대형 테일 게이트와 동급 최대 실내 공간과 함께 가족과 함께하는 장거리에서 최적의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최첨단 편의 사양과 안전 사양을 탑재하고, 가솔린 모델과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했습니다. 주행과 안전에 조화를 이루었다고 평가하는데, 5세대 싼타페는 어떤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격
모델 | 트림 | 가격 |
디 올 뉴 싼타페 | 익스쿠르시브 | 35,460,000 |
프레스티지 | 37,940,000 | |
캘리그래피 | 43,730,000 | |
디 올 뉴 싼타페 Hybrid 2WD | 익스클루시브 | 40,310,000 |
프레스티지 | 42,790,000 | |
캘리그래피 | 47,640,000 | |
디 올 뉴 싼타페 Hybrid AWD | 익스클루시브 | 42,540,000 |
프레스티지 | 45,020,000 | |
캘리그래피 | 50,360,000 |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가격은 환경친화적 자동차 고시완료 후 세제혜택이 적용된 가격으로 고시 예정입니다. 일반 가솔린 모델의 경우 3,546만 원부터 시작되고, 하이브리드 최고 사양이 5,036만 원까지 구매자의 상황을 고려해 적절히 선택이 가능하겠습니다.
파워트레인
2.5ℓ 터보 가솔린 엔진과 1.6ℓ 터보 하이브리드로 2개의 엔진이 운용됩니다. 2.5ℓ 터보 가솔린 엔진은 최고 출력 281마력, 최대 토크 43.0 kgf.m에 복합연비 11.0km/ℓ입니다.
1.6ℓ 터보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엔진 최고 출력은 180마력이지만, 시스템 최고 출력은 235마력, 최대 토크는 27.0 kgf.m인데, 시스템 최대 토크는 37.4 kgf.m입니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연비는 산업부 인증을 완료해야 공개 가능합니다.
디자인
디자인의 이야기가 많지만 확실히 강한 인상을 준 것은 확실합니다. 긴 휠베이스와 넓어진 테일게이트는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듯합니다.
전면부 현대 엠블럼을 아이코닉 형상으로 해석된 H 라이트가 자리하고, 이 라이트가 H를 전체적으로 각인시키면서 전면 범퍼와 그릴 패턴의 조화를 이룹니다. 높은 후드와 펜더의 볼륨감이 확실히 보여주고자 하는 바를 보여 주는 듯합니다.
측면의 디자인은 테일게이트를 중심으로 루프라인이 완성되었고, 길어진 전장과 짤아진 오보행으로 견고함을 심어줍니다. 후면에는 전면과의 통일감을 보여주는데, H 라이트를 적용해 절제된 디자인을 완성했습니다.
실내
넉넉하게 공간을 확보했는데, 수평과 수직이 강조된 디자인과 어울리는 실내는 공간과 개방감을 확장하는 테라스 콘셉트 테일 게이트가 큰 몫을 합니다. 2열과 3열 시트를 접을 경우 725ℓ의 공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H 디자인을 곳곳에 배치했는데, 대시보드 전면, 송풍구 등에 접목시켰습니다. 나파가죽 시트가 적용되어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는 한편, 최근 현대자동차에 적용되는 칼럼 타입의 전자식 변속 레버가 적용되고,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어 운전자의 시인성을 향상했습니다.
토어트림 하단과 크래시 패드 가니시, 커브드 디스플레이 하단 등에 무드 램프를 적용했습니다.
안전한 주행과 여유로운 운전을 위해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대거 탑재됩니다. 프리미엄 고급 사양도 적용이 됩니다. 물론 안전과 관련된 성능에도 많은 시스템을 적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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