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카의 대표적인 모델인 카니발이 사전계약 시점에 맞추어 더 뉴 카니발의 디자인을 공개했습니다. 상세 정보와 가격은 아직 공개 전입니다.
이번 더 뉴 카니발은 202년 출시된 4세대 카니발의 상품성을 개선한 모델로 최근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적용한 디자인을 완성했습니다. 디자인을 살펴보고 예상 스펙과 가격도 예상해 보겠습니다.
전면부 익스테리어
수직으로 자리하는 헤드램프와 시그니처 스타맵 라이팅 주간 주행 등(DDR)을 적용해 최근 기아의 전면부 디자인 통일성을 유지했습니다. 차량의 크기만큼 라디에이터 그릴도 웅장한 느낌을 살렸고, 단순한 절제된 범퍼와 날렵한 하단에 스키드 플레이트가 조화를 이룹니다.
측면부 익스테리어
수직의 헤드렘프와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가 직선으로 캐릭터 라인을 잡고, 라인이 이어져 균형을 잡아주고, 새로운 알로이 휠로 디자인된 휠이 적용됩니다.
후면부 익스테리어
번호판 부착 위치를 아래도 이동시키면서 노출형 핸들을 삭제하면서 넓은 테일게이트를 깔끔하게 디자인했습니다. 좌우가 연결된 스타맵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가 적용되어 전면부와 통일감을 연출했고, 블랙 클래딩이 적용된 범퍼 하단부와 와이드 한 스키드 플레이트를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래비티 트림
디자인 특화 트림으로 전용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휠이 적용됩니다. 루프랙, C필러·테일케이트·도어 가니시, 전·후면 스키드 플레이트 등이 다크 메탈릭 색상이 적용되어 고급스럽고, 인상적인 느낌을 살리기에 충분합니다.
카니발 신규 컬러
스노우 화이트 펄과 아스트라 블루, 오로로 블랙 펄, 판테라 메탈 세라믹 실버와 신규로 적용되는 색상으로 아이보리 실버가 적용되 6종의 색상이 운영됩니다.
파워트레인
가솔린과 디젤, 하이브리드 총 3종의 라인업을 운영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1.6 가솔린 터보 엔진으로 싼타페와 쏘렌토에 사용이 된 시스템으로 최고 출력이 235마력, 시스템 최대 토크는 37,4kg.m입니다. 문제는 연비입니다. 카니발의 공차 중량이 많이 나가서 하이브리드 모델의 연비는 조금 걱정이 됩니다.
가격
카니발의 가격은 3,000만 원에서 정도에서 가격이 시작됩니다. 구매가 많이 이루어지는 트림과 옵션이 적용되면 4,000만 원이 좀 넘는 금액이 되는데, 최근 추세는 개선된 모델이 출시되어도 큰 가격 상승을 하지는 않는데, 150 ~ 300만 원정도는 상승한 가격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는 가격 상승이 15% 이상 이루어지는데, 4,500만 원 이상은 돼야 적절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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