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의 전기차 모델 더 기아 레이 EV가 사전 계약을 시작합니다. 레이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전기차다운 깨끗한 이미지로 로 디자인 되어 여러 부분에서 EV 전용 디자인도 적용되었습니다.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레이 EV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격
레이 EV는 4인승과 2인승, 1인승 밴 모델로 운영되고, 가격은 4인승 승용 라이트는 2,775만 원, 에어는 2,955만 원이고, 2인승 밴 모델은 라이트가 2,745만 원, 에어는 2,795만 원입니다. 1인승 밴 모델은 라이트가 2,735만 원, 에어는 2,780만 원이 책정되었습니다.
| 가격 | 4인승 승용 | 2인승 밴 | 1인승 밴 |
| 라이트 | 2,775만 원 | 2,745만 원 | 2,735만 원 |
| 에어 | 2,955만 원 | 2,795만 원 | 2,780만 원 |
파워트레인
레이 EV에는 35.2 kWh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탑재했고, 1회 충전 주행 가능거리는 복합 205km, 도심 233km를 확보했습니다. 14인치 타이어를 기준으로 하는 복합전비는 5.1km/kWh입니다.
구동모터는 최고출력 64.3kW로 약 87마력이고, 최대토크는 147Nm입니다. 내연기관 모델보다 수치가 향상되었고, 결과 높아진 가속성과 주행 안정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충전시간은 150kW급 급속 충전기로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데, 40분이 소요되고, 7kW급 완속충전기의 경우 10%에서 100% 충전은 6시간이 소요됩니다.
디자인
기본적으로 내연기관 모델 레이와 같고, 전면부에 센터 가니쉬에 EV 전용 디자인이 적용되었고, 전면 중앙에는 육각형의 충전구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실내의 경우 10.25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와 시동버튼이 통합된 칼럼 타입의 전자식 변속 레버가 적용되었고, 변속기가 있던 센터페이시아는 수평형 공조 스위치와 디스플레이, 수납공간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편의 기능
경차로는 처음으로 전자브레이크와 전자식 주차브레이크(EPB)가 적용되어 부드러운 제동과 주차 편의성이 높아졌습니다. 정체 구간에서 유용한 오토 홀드가 적용되었고, 차로 유지 보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이 적용되었습니다.
전 좌석이 접히는 '풀 플랫'기능으로 주행하지 않아도 공조, 오디오 등의 전기장치를 사용할 수 있는 전기차 전용 유틸리티 모드도 적용되었고,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혜택
고전압 배터리, 구동모터 등 전기차 별도 보증 부품은 최초 구매 개인고객은 10년 / 20만 km, 그 외 고객은 10년 / 16만 km 보증기간이 제공되고, 9월, 10월 중 레이 EV를 출고할 경우 개인, 개인사업자, 일반법인고객 300명을 대상으로 기아 카 앤 라이프몰에서 판매하는 비상용 완속 충전 케이블(220V ICCB) 할인 쿠폰도 제공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