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색 횡단보도, 어떤 시설인지 알려드립니다.

 

하반기부터 노란색 횡단보도가 도입이 됩니다. 어린이 보호구역의 시설물로 자리하게 되는데, 안전운전을 유도하기 위한 일환으로 적용이 되는 사항입니다. 운전자 여러분도 어떤 것인지 알아두는 것이 좋겠지요? 그럼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노란색 횡단보 도입

노란색만으로도 운전하고 있는 지역을 표시하게 됩니다. 횡단보도 색깔을 통해서 어린이 보호구역임을 인지하고 운전하며 주의를 환기시키는 역할을 하게 되는 시설물입니다. 지난해 전국 7개 시 · 도 12개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3개월간의 시범 설치 후 확대 운영 됩니다.

 

 

 

만족도가 높다

지난해 시범설치 결과 보행자 및 운전자 모두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습니다. 경찰청 조사 결과 노란색 횡단보도가 보호구역을 인지하는데 도움이 되었고, 정지선을 준수하는데 기여했으며, 보행자가 횡단보도 횡단 시 안전 체감도를 높여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설의 확대

노란색의 횡단보도 설치 외에도 어린이 보호구역 시작점과 종점을 노면에 표시하고, 방호 울타리를 설치하는 것도 확대할 예정입니다. 안전 운전은 기본입니다. 아이들이 다니는 어린이 호보구역을 확실하게 표시하는 것만큼 보호하는 시설물이 사고를 예방하고, 방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안전운전은 운전하는 모두의 기본사항입니다. 규정 속도를 잘 지키고, 안전거리를 확보하면 보다 안전합니다. 어린이 보호구역을 더욱 확실히 알 수 있도록 준비되었으니, 운전자도 더욱 주의를 기울이고, 안전한 공간을 아이들에게 선물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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