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공간 활용도가 높은 차 중에서 경차인 레이는 특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경차이면서 박스카 형태로 만들어서 공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인데, 여기에 밴 모델이라면 공간의 활용은 더욱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EV라면 어떨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레이 EV 밴 가격
레이 밴은 2인승과 1인승이 있습니다. 2인승은 라이트와 에어 트림으로 구성되는데, 라이트는 2,745만 원, 에어는 2,795만 원부터 시작됩니다. 하이패스 자동 결제 시스템, 컴포트1, 컴포트 2, 드라이브와이즈 1, 드라이브와이즈 2를 옵션으로 선택가능합니다.
1인승 라이트 트림은 2,735만 원, 에어 트림은 2,780만 원부터 시작됩니다. 하이패스 자동결제 시스템과 컴포트1, 드라이브와이즈 1, 드라이브와이즈 2를 옵션으로 선택가능합니다.
가격 | 2인승 밴 | 1인승 밴 |
라이트 | 2,745만 원 | 2,735만 원 |
에어 | 2,795만 원 | 2,780만 원 |
옵션 구분 | 하이패스 자동결제 시스템 |
컴포트1 | 컴포트2 | 드라이브와이즈1 | 드라이브와이즈2 |
라이트 | 25만 원 | 40만 원 | 65만 원 | 30만 원 | |
에어 | 25만 원 | 25만 원 | 65만 원 | 30만 원 |
레이 EV 밴 보조금
전기차 국고 보조금은 1인승 밴과 2인승 밴이 동일한 512만 원입니다. 참고로 4인승 모델의 경우도 동일한 512만 원이 지급됩니다. 여기에 지자체 보조금이 추가되는데, 지자체에 따라 보조금의 규모가 달라, 지원되는 금액도 다르기 때문에 지역별 보조금액을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파워트레인
베터리는 35.2 kWh로 모터 최고 출력은 64.3kW로 약 87마력 정도 되고, 모터 최대 토크는 147Nm로 약 15.0kg.m의 힘을 내는데, 가솔린 모델보다 향상된 성능을 보여 줍니다. 14인치 타이어를 기준으로 복합 전비 5.1km/kWh이고, 도심이 6.0, 고속도로 4.4km/kWh입니다. 1회 충전 주행거리는 205km입니다.

어떤 용도로 사용할까
레이 EV 밴의 용도는 확실합니다. 소형 물류 운송에 적합하도록 만들어졌지만, 꼭 한 가지 목적으로 사용하는 자동차는 없습니다. 상용목적을 가지고 있지만 이용하기에 따라서는 레저와 캠핑 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으니 활용성은 넓다고 할 수 있습니다. 주행거리에 대한 걱정이 있지만 사실상 충전 이프라가 갖추어진 지역에서는 주행거리도 크게 문제 되지 않습니다.
제원
전장 | 3,595mm |
전폭 | 1,595mm |
전고 | 1,710mm |
축거 | 2,520mm |
배터리 용량 | 35.2kWh |
최고 출력 | 64.3kW |
최대 토크 | 147Nm |
전비 | 5.1km/kWh |
1회 충전 주행거리 | 205km |
공차중량 | 1,295kg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