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고급 준중형 SUV도 희박한 상황에 쿠페형 모델은 찾기 힘듭니다. BMW X2는 2017년에 출시된 모델에 이어 신형 BMW X2가 내년에 국내에 들어올 예정이고, 아우디 Q3 스포트백은 이미 국내에 출시가 된 상태입니다. 단순비교를 해보았습니다.
가격
BMW X2 sDrive20i가 한화로 약 5,830만 원 정도 되고, 고성능인 M35i xDrive는 7,110만 원입니다. 아우디 Q3 스포트백의 경우 35 TDI는 5,271만 원부터 시작되고, 35 TDI 콰트로는 5,953만 원입니다. 가솔린 모델인 40 TFSI 콰트로는 5,370만 원부터 시작됩니다.
파워트레인
Q3 스포트백은 가솔린과 디젤이 있고, 고성능 모델도 있습니다. X2는 가솔린, 디젤, 고성능에 iX2의 전기차 버전도 있습니다. 두 차량을 비교하기 위해서는 비슷한 모델을 선정해야 하는데, BMW X2 sDrive20i와 아우디 Q3 스포트백 40 TFSI 콰트로를 비교하겠습니다.
BMW X2 sDrive20i | 아우디 Q3 스포트백 40 TFSI 콰트로 | |
엔진 | I3 1.5ℓ 터보 /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 I4 2.0ℓ 터보 |
최고출력 | 170 마력 | 186 마력 |
최대토크 | 28.6 kg.m | 30.6 kg.m |
변속기 | 7단 자동 | 8단 자동 |
제로백 | 8.3초 | 9.1초 |
최고속도 | 213km/h | 210km/h |
익스테리어
BMW의 키니드 그릴과 아우디의 육각형 싱글프레임 그릴이 서로 다른 이미지를 냅니다. X2는 각이 살아있는 느낌을 살렸고, Q3 스포트백은 부드러우면서 둥근 이미지를 살렸습니다.
X2와 Q3 스포트백의 루프라인은 꺾이는 위치가 다른데, 이 차이는 측면에서 보면 두드러지고, Q3 스포트백은 꺾이는 라인이 부드럽고 크게 그려진 반면, X2는 날렵하게 꺾이면서 더욱 경사면을 살린 느낌입니다. 스포일러의 위치도 끝단에 위치한 X2와 루프라인 끝단에 위치시킨 Q3 스포트백입니다.
인테리어
최신 디자인이 적용된 X2가 요즘 트렌드를 반영되었습니다. X2와 Q3 스포트백은 디스플레이를 통합한 디스플레이와 계기판과 디스플레이가 떨어진 부분이 크게 느껴지고, 변속기도 스위치 형태의 X2와 기어노브 형태의 Q3 스포트백입니다.
제원 비교
BMW X2 sDrive20i | 아우디 Q3 스포트백 40 TFSI 콰트로 | |
길이 | 4,554mm | 4,520mm |
높이 | 1,590mm | 1,570mm |
너비 | 1,854mm | 1,855mm |
휠베이스 | 2,692mm | 2,680mm |
트렁크 기본 용량 | 560ℓ | 530ℓ |
트렁크 최대 용량 (2열 폴딩) | 1,470ℓ | 1,400ℓ |
엔진 | I3 1.5ℓ 터보 /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 I4 2.0ℓ 터보 |
최고출력 | 170 마력 | 186 마력 |
최대토크 | 28.6 kg.m | 30.6 kg.m |
변속기 | 7단 자동 | 8단 자동 |
구동방식 | 전륜구동 | 사륜구동 |
제로백 | 8.3초 | 9.1초 |
최고속도 | 213km/h | 210km/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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