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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A3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할 때도 안전하게 최근 차량의 업데이트를 무선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되면서 어디서나 자유롭게 업데이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안전한 업데이트를 위한 조건이 있습니다. 자동차의 OTA 자동차가 전동화되면서 전기, 전자 부품의 비율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자동차의 리콜 이슈나 소모품 교환 시 A/S센터에서 엔진 ECU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거나 내비게이션을 업데이트하기 위하여 USB에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1시간 정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업그레이드를 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직접 센터 방문을 하지 않고 통신망을 이용하여 원격 무선 업데이트하는 것으로 정의할 수 있다. 업데이트 시 요구사항 업데이트 파일이 완전히 다운로드되기 위해서는 전기차의 경우 배터리가 충분해야 하고, 주행은 가능 하지만 업데이트는 하지 않는 것이.. 2023. 2. 6.
그랜저(GN7), 품질 결함으로 무상수리 신형 그랜저(GN7)를 구매한 고객에게 무상수리 계획 고객 통지문을 발송되었습니다. 고객 통지문에는 D 단 정차 중 시동성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고 했고, 중립제어 구간에서 전기 부하 대응 데이터 강건화 등이 미흡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오류로 차량의 시동성능이 저하돼 정차 중인 차량의 원활한 주행을 방해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수리 대상 차량 무상수리 대상에 포함된 모델은 2.5 GDI 엔진이 탑재된 신형 그랜저입니다. 수리 대상은 2022년 11월 16일부터 2023년 1월 2일까지 생산된 총 4818대 차량으로, 지난해 말까지 판매된 신형 그랜저의 약 57%가 해당됩니다. 신차의 초기 품질 문제는 자칫 제품 및 브랜드 신뢰도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조속한 대응이 필요합니다... 2023. 1. 12.
폭스바겐 ID4 한국만 통신모듈 빼고 판매. 왜 폭스바겐이 글로벌 시장 중 유독 한국에서 무선소프트웨어업데이트(OTA)를 제공하지 않아 한국 소비자를 차별한다는 논란이 일으키고 있다. OTA에 필요한 통신모듈이 빠지다보니 원격시동, 무선 공조장치·카플레이·안드로이드 오토 등 기초적인 커넥티드카 서비스도 되지 않는다. OTA에 자격조차 없는 상황 첨단 전기차라고 내놓았지만 유선으로만 내비게이션을 이용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5000만원이 넘는 자동차의 기능성에 가성비도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을 일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다른 독일차인 벤츠, BMW와 달리 OTA에 필요한 규제샌드박스 자격조차 얻지 못해 한국에서 OTA 서비스가 불가능한 상황인 것이다. 폭스바겐 독일 본사는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전기차 ID 시리즈에 OTA를 제공하기로 했지만 폭스.. 2022. 1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