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배터리1 3000만 원대 전기차 이제부터 시작 보조금 없이도 내연기관차와 경쟁할 수 있는 가격대인 전기차들이 본격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저렴한 중국산 배터리를 사용하는 등 생산비용을 절감해 실구매 가격을 3000만원대까지 끌어내리고 있는데 안전성과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도 생각해야 합니다. LFP 배터리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배터리 업체들이 생산하는 니켈·코발트·망간(NCM) 배터리 대비 에너지 밀도가 낮아 주행거리는 짧지만 가격이 저렴한 장점이 있습니다. 흔히 LFP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는 NCM 배터리의 60% 정도, 가격은 70%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쌍용자동차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토레스의 전기차인 '토레스 EVX'에 중국 BYD 배터리를 탑재해 가격을 낮추기로 했습니다. BYD는 중국 CATL과 함께 리튬인산철(L.. 2023. 3.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