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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2

아이패드는 새로 나왔는데, 옛날 펜슬을 쓰라고 애플은 별도의 행사 없이 조용하게 아이패드 10세대를 출시했습니다. 공개된 아이패드 10세대는 충전 단자가 기존의 라이트닝에서 USB-C로 바뀌었습니다. 문제는 아이패드 10세대가 애플 펜슬 2세대가 아닌 1세대를 지원한다는 점입니다. 아이패드 10세대 출시 2015년 출시된 애플 펜슬 1세대는 무선 충전을 지원하지 않아 반드시 라이트닝 단자로 충전해야 합니다. 따라서 기존과는 달리 아이패드에 직접 연결할 수 없게 되었고, 1만 2000원짜리 ‘USB-C-Apple Pencil 어댑터’라는 제품을 별도로 구매해야만 충전할 수 있습니다. 애플 펜슬을 출시할 때만 하더라도 애플은 이를 아이패드에 바로 꽂아 충전할 수 있다는 점을 광고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많은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애플 팬슬 1세대와 2.. 2022. 11. 4.
애플, 아이패드OS 16 멀티 태스킹 문제로 업데이트 10월로 연기 애플(Apple)이 아이패드(iPad) OS 16의 출시를 당초 계획보다 한 달가량 늦춘 오는 10월에 출시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애플이 아이폰 운영체제(OS) 새 버전인 iOS 16은 예정대로 9월에 출시할 예정이지만 아이패드 OS 16은 한 달 정도 후인 10월에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iOS와 아이패드 OS의 업데이트 버전을 동시에 공개하지 않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멀티 태스킹 기능 점검 애플은 그동안 애플 세계 개발자 대회 WWDC에서 주요 제품 라인업인 아이폰(iPhone)과 아이패드의 소프트웨어인 iOS와 아이패드 OS 업데이트 버전을 매년 9월 동시에 공개해왔다. 새로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출시가 늦어지는 가장 큰 이유는 아이패드의 멀티 태스킹 기능 점검 때문인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2022.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