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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리아2

현대 ST1, 디자인 공개 스타리아 기반의 상용차 모델 현대자동차가 새로운 전동화 플랫폼 ST1의 디자인을 공개했습니다. 기존에 스타리아 탑차라는 이름으로 위장막과 함께 목격된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처음 디자인을 공개했습니다. 상반기 중 주요 사양과 제원 가격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ST1을 살펴보겠습니다. ST1 서비스 타입1(Service Type1)의 약자로 다양한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이란 뜻을 담고 있고, 1은 첫 번째 모델을 의미합니다. 샤시캡(Chassis-Cab)을 기반으로 사용 목적에 따라서 다른 형태로 확장할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 차량입니다. 샤시캡은 차량의 뼈대와 사람이 승차하는 공간만으로 구성된 차량으로 캡(승객실) 뒤쪽에 적재함이 없는 차량을 뜻합니다. 적재함이 없기 때문에 어떤 용도로도 제작이 가능합니다.. 2024. 3. 15.
2024년 스타리아 화물차 출시, 포터는 퇴출 강화된 안전 규제로 형태 변경이 불가피한 포터를 대체할 차로 스타리아를 낙점하고, 차 뒷부분을 화물차 형태로 바꿉니다. 전기 동력 스타리아 화물차는 2024년 1분기 국내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타리아 화물차 1열 좌석(운전석, 조수석)만 남기고 뒤쪽은 프레임 형태로 놔두고, 여기에 다양한 용도의 적재함을 결합하게 될 것입니다. 특수한 장비를 갖춰 여러 용도로 쓸 수 있는 특장화를 하는 것인데 현대자동차는 처음부터 스타리아를 용도에 맞게 여러 형태로 바꿀 수 있는 목적기반형차(PBV)로 개발했습니다. 소형화물차 충돌시험 포터의 경우 2027년부터 시장에서 퇴장할 가능성이 큽니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2012년 이후 면제한 소형화물차의 충돌시험을 부활한 데 따른 것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총 중량 3.5.. 2023. 3. 6.